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차고 있는 이 손목시계는 이란태권도연맹 회장이 선물한 것으로 특수금속으로 제작돼 아주 가벼워 착용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다.?태극문양에 조 총재의 얼굴사진이 새겨져 있다. news@theasian.asia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차고 있는 이 손목시계는 이란태권도연맹 회장이 선물한 것으로 특수금속으로 제작돼 아주 가벼워 착용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다.?태극문양에 조 총재의 얼굴사진이 새겨져 있다. news@theasian.asia
정부가 추진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 직전 중단되며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2일자 <한겨레> <경향신문>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책임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반면 지난달 30일 ‘필요한 한·일 정보협정 왜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 후 병?의원 투자분야 첫 성과? 100% 대만 자본으로 설립된 개인병원인 ‘허신(禾新)의원’이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26일 문을 열었다. 중국측과 공동 투자하는 합자(合資) 형태가 아닌 순수
정채환 선배! 지난 29일 아침, 제주도 출장 중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이승봉 대표의 이메일을 확인하고는 가슴이 갑자기 멍해 왔습니다. 그리고?<연합뉴스>에 선배의 부음 소식이 실렸더군요. “재미언론인 정채환씨가
100만km 운행거리에 사고율 0.070건, 정시운행률 99.8%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국제철도연맹(UIC, Union International des Chemins de fer)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경쟁력 수준’ 조사결과 ‘안전성’과 ‘정시운행률’에서 각각 세계
19대 국회 들어서도 국회의원들 특권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조선일보는 21일자 사설에서 “친인척 비서로 둬 세금 빼먹은 금배지들”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당사자는 육사 출신으로 육군3군사령관을 지낸 서종표
작년 초, ‘이집트의 봄’을 일궈낸 이집트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또 다시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20일자 경향신문과 중앙일보는 “거꾸로 가는 이집트 민주화” “도둑맞은 이집트
16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사회발전 학술대회에서 유독 시선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임명선(林明鮮, 54) 신순분(申順芬, 51) 교수 부부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및 영어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중앙일보> <경향신문> <조선일보>는 15일자 사설에서 충현교회 김창인(96)원로목사의 ‘교회세습 회개’를 다뤘다. 김 원로목사는 지난 12일 한 모임에서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준 것은 내 생애 최대 실수”라며 공개
6월12일자, 13일자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두 칼럼이 눈길을 끈다. 잘 알려져 있듯이 두 신문은 대표적인 ‘진보 성향’ 매체다. 이들 매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임수경 의원을
지난 2월, 주미 한국대사 근무 중 갑작스레 귀국해 대한무역협회 회장에 오른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요즘 심경이 어떨지 궁금하다. 무역협회가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는 코엑스몰에서 영업을 하는
11일자 조간들은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당선 관련 사설과 칼럼을 빠짐없이 실었다. <조선일보>는 “이해찬의 민주당, 집권에서 멀어지나 가까워지나”란 제목의 사설을 냈다. 사설은 마지막 대목에서 “이 대표는
사진기자 고명진은 1987년 6월10일 오후 서울시경~신세계백화점~한국은행~서울역 일대를 미친 듯이 내달렸다.?오늘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서막을 올린 ‘6월항쟁’ 첫날, 그는 방독면을 눌러쓴 채 카메라를 둘러매고 역사를?기록하고 있었다. 한국일보
삼성그룹이 7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그룹 2인자인 미래전략실장으로 임명한 사실을 <한겨레>(2면 톱 및 해설) <조선일보>(1면 오른쪽 상단 및 경제섹션 톱) <중앙일보>(1면 톱 및 3면 해설)
8일자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최근 불거진 이른바 매카시즘 논란과 관련해 확연히 다른 논조를 폈다. 조선은 전대협 조국통일위원장 등을 지낸 최홍재(44) 남북청년행동대표 인터뷰를 1면과 4면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