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한겨레, 안철수 출마 찬반양론 ‘다양’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 출마를 둘러싼 논란은 언론에겐 좋은 기사거리가 되고 있다. 같은? 신문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겨레>는 6월5일자 오피니언면의 ‘왜냐면’ 코너에서 ‘모두를 위한 대통령은 없다’는 제목 아래 서인혁(중앙대 경영학과 3년) 독자의 기고문을 실었다. 5월31일치 이 신문 왜냐면 코너의 ‘그에게 정치를 허하라’에 대한 반론형식으로 보도한 것이다.
<한겨레>는 앞서 5월31일 왜냐면 코너에 5월29일치 성한용 정치전문기자의 ‘안철수 대통령은 없다’에 대한 반론형식으로 독자 정진욱(황금씨앗 대표이사)씨의 ‘안철수 대통령은 있다’와 차재원(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자)씨의 ‘그에게 정치를 허하라’를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한겨레>는 ‘안철수 대통령 안 될 이유 없다’는 제목의 권태선 편집인 칼럼을 6월5일자 오피니언면에 게재했다.
이상기 기자? winwin0625@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