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고생과 VANK운동에 동참한 태국부부 관광객
경기 안산시 고잔고 박지혁군 등 이 학교 학생들이 6일 낮 서울 인사동에서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거리홍보를 하고 있다. 마침 태국에서 관광 온 빌(사진 맨왼쪽)과 애플(맨 오른쪽) 부부가 반크 활동에 동참할 의사를 밝히고 학생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반크는 1999년 외국인들을 상대로 국가홍보와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돼 사이버 공간 등에서 민간외교 활동을 벌이는 엔지오로 독도문제와 직지심경 등을 전세계에 알려 여론을 환기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상기 기자 winwin0625@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