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샤 인촨] 신비의 이슬람 숫자판 ‘마방진’ April 18, 2012 이상기 ALL, 사진 닝샤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이슬람 숫자판. 마방진(魔方陣)으로 부르는 이 숫자판의 가로와 세로, 대각선의 숫자를 더한 값은 각각 111이다. 전체의 합은 666이다. 이슬람은 숫자 1을 신성시하는데 이는 유일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명나라때 지어진 만리장성 부분 중 중국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형태로 보전된 지역. 닝샤 지방정부가 회족 주민들을 위해 건설한 상점 거리. 닝샤 청진사(모스크) 내부 예배당 천장의 문양 한국 인천공항~중국 인촨시 직항 개설을 축하하기 위해 인촨시 부녀고적대가 연주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인촨시 구기자박물관 정면 모습 하란산박물관에 전시된 태양신 암각화. 본래 암각화는 하란산에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하란산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오색 천과 쌓인 돌이 성황당을 보는 듯하다. 하란산에 새겨진 암각화. 동물과 하늘 등 자연을 형상화하고 있다. 하란산 영화촬영세트장 입구 모금함. 방문객들의 소원과 동전 한개 , 지폐 한장이 정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영화촬영세트장의 한 공간에는 마오쩌둥 주석과 문화혁명 당시 사진이 전시돼 있다. 이들을 기억하십니까? 문화혁명 당시 천안문에 오른 모택동 주석, 임표 부주석, 주은래 총리, 진백달 부주석 사진이 영화촬영세트장에 걸려있다. 하란산 영화촬영세트장 경비(?)를 맡고 있는 묘공(猫公) 수동구(水洞溝)에서 장병동(藏兵洞)으로 이동하는 관광객들을 나르는 낙타 이상기 기자 winwin0625@theasian.asia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닝샤 인촨] 거리, 추억, 가족, 그리고 사원 닝샤의 매력···"사막과 회교문화" [닝샤 인촨] 닝샤의 여인들 중국 '인촨만보' 한국 방문단 톱으로 보도 [닝샤 인촨] 정겨운 닝샤 사람들 동서고금 어우러진 역사문화도시 ‘인촨’ 中 인촨시, 세계최초 진에어와 국제항로 개설 '황하와 실크로드'를 한 눈에 인천(仁川)에서 인촨(銀川)까지 하늘길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