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을 기해 민선 7기 지자체장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아시아엔>은 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의 문정우 군수를 6월 22일 만나 취임 2년 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2020년 7월을 기해 민선 7기 지자체장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아시아엔>은 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의 문정우 군수를 6월 22일 만나 취임 2년 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엄홍길 산악인(60·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이 2020년 만해대상(실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기자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엄홍길 대장은 “‘등반’이라는 수직 인생에서 ‘봉사’라는 수평 인생을 살아온 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20년 6월 2일, 멋지고 훌륭한 인도인 친구를 잃었다. 그는 매사를 대하는 태도가 누구보다 진지했다. 진심을 다해 자연과 사람을 사랑했다. 모국 인도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 아침 지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문자 메시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잠시 먹먹해졌습니다. 하나는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에 대해, 다른 하나는 며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최근 출판된 <지금은 베트남을 읽은 시간>(세그루, 대표저자 심형철 외 박계환·홍경희·조윤희·응우옌 티타인떰·응우옌 타인후엔 지음)이 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자서전은 종종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선거 출마를 앞두고 나오는 자서전은 자화자찬에 쏠리기 십상이다. 그런데 필자는 최근 솔직하며 겸손하게 쓴 자서전을 발견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반도 동쪽바다에 섬이 하나 있다. 울릉도다. 면적 72.9제곱미터, 해안선 길이 64.43km, 인구 1만명인 울릉도는 한국의 동해를 굳건히 지키며 외롭게 떠 있다. 한국인들은 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서울의 한 교회 성경읽기 단톡방에 오늘 오후 다음과 같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한 회원이 개인적인 글을 올리자 이에 댓글이 달린 겁니다. 이 단톡방에는 20대에서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사람은 누구나 행동하기에 앞서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생각하기 마련이다. 행동에 이르기까진 시차가 있어 ‘골든 타임’을 놓쳐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잠깐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태영호(태구민)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공천을 비판한 가운데, 오준 전 유엔주재 대사는 15일 “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음력 설을 앞둔 1월 하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고구마 상자와 편지가 담겨 있었다. “지난해 농사가 그런대로 잘 돼서 마음이 조금은 푸근합니다. 특히 고구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박기정 선배, 뭐가 그리 급해 서둘러 떠나셨습니까? 어제 떠난 박 선배가 벌써 그립습니다. 불과 2주전 박 선배와 저녁을 하기로 하고, 어제 날짜를 잡아
[아시아엔=편집국] 사진작가 백영철 썸씽·낫씽 시리즈 사진전이 지난 20일 시작해 12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에는 color, IR, sky, something, nothing 등의 시리즈 40여점이 한지에 담겨 선보인다.
2001년 시작 ‘유용원의 군사세계’ 누적방문자 3억9498만명 “민과 군의 ‘교량’ 역할···내 사이트 보고 사관학교 진학 보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의 ‘유용원TV’가 누적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다. 2014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박세진 작가 ‘The ephemeral lights’전이 서울 안국동 사이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10일까지 계속되는 박세진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는 화려한 상들리에를 전면에 내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