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생활영어 이후 42년만에 나온 에세이 영어책 인세 모두 선플재단에 기부…1세대 ‘국민영어선생님’ 문법중심 교육 벗어나 ‘실용영어’ 새 장르 개척 “생활영어 방송, 선플운동, K-리스펙트… 모두 우연히 만나
Author: 이상기
[발행인 칼럼] 대안매체 ‘아시아엔’의 12년을 돌아보며
오는 11월 11일 ‘아시아엔’ 창간 12년을 맞아 여러 기억들이 교차합니다. 공과 과, 보람과 후회도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2004년 10월 아시아기자협회 창립 후 7년 만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민병철 박사 ‘확실한 성공은 우연한 만남에서..’ 출판회
“이 책을 영어로 세상과 대화하고 성공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드립니다.”(I dedicate this book to all who wish to speak to the
[공연] 비욘드무용단 두번째 날개짓…”부모 가슴 흠뻑 적시는 눈물”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장문원·이사장 윤덕경) 소속 비욘드무용단, 윤덕경무용단 그리고 중국의 우산춤이 함께 펼치는 비욘드무용단 두번째 날개짓이 7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장문원 윤덕경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문화
[발행인 칼럼] 아시아엔 창간 12주년 감사인사
2011년 11월 11일 아시아의 ‘미래비전’(Next) ‘생생현장’(News) ‘소통 한마당’(Network)을 기치로 창간한 아시아엔이 오는 11일 창간 12주년을 맞습니다. 2004년 창립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의 연대와 헌신으로 12살 청소년기에 접어든
6번째 유라시아대륙 횡단 귀국길 김현국씨 “러시아인 따스함 못 잊을 것”
“그냥 글 쓰고 책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현재 바르샤바와 베를린 사이를 연결해주는 E30번 도로 상에 있습니다. 여기 고속도로 휴게소는 런던에 본사를 둔 셸이 영향력을
‘서울대 역사학부’ 통합 기념 홈커밍데이 28일 관악캠퍼스
서울대 국사·동양사·서양사 등 3개 역사 관련 학과가 올해 3월 54년 만에 역사학부로 통합한 것을 기념하는 ‘서울대 역사학부 통합 기념 및 홈커밍데이’ 행사가 사학과총동문회(회장 안병용·국사 80학번)
라오스 수도에서 한국시 낭송…전통춤 공연도
9명의 시인들이 함께 모였다. 세종시마루, 글로벌 시낭송, 디카시 모임, 시인협회 등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이다. 이들은 주로 대전과 세종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11월 19~22일
“이주민들의 새로운 시작과 힘, 그리고 꿈”…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첫돌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시소프로젝트 본격화 김포시 “한국어교육·이주민 정착 적극 지원할 것” 미라클오케이어학당(대표 김유순)이 10월 9일 한글날 개교 1주년을 맞아 김포시독립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신간] ‘한성일이 만난 사람’ 대전충남권 인사 126명 담아
대전충남 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가 그동안 인터뷰했던 기사를 모아 <한성일이 만난 사람>을 발간했다. 중도일보에 연재된 ‘한성일이 만난 사람’ 가운데 126명의
태고종 전 종정 지허스님 입적…영결식 8일 선암사
태고종 제20세 종정을 지낸 지허대종사가 2일 오후 5시 52분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3세, 법랍 67세. <BTN뉴스>에 따르면 지허대종사는 만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6년 선암사에서
‘이방인의 뜰’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개교 1돌 잔치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을 목표로 출범한 미라클오케이 어학당(교장 김유순)이 9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 행사는 9일 오후
‘책장속 그 구두는…’ 우즈벡서 출판기념회…김가영 다음 작품은 서울에서
김가영 작가의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출판기념회가 10월 4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인근 기브라이 소재 김 작가 자택 정원에서 열린다.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와
무료급식소 ‘안나의집’ 25주년 감사음악회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은 10월 18일(수) 오후 7시~8시30분 분당 성요한성당 대성전에서 ’25주년 감사음악회’를 연다. 박지윤 아나운서와 알베르토 몬띠 진행으로, 가천대 오케스트라, 테너 빈센조, 바다 등의
[최초보도] 최진석 교수 한국의희망 상임대표 사퇴
지난 8월 ‘한국의희망’을 창당해 정치 활동에 나섰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가 상임대표직을 사퇴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최근 창당하고, (한국의희망) 상임대표직을 맡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