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의 축제…제1회 ‘미라클 다문화 어워드’ 7월 15일 마감

경기 김포시 포천시 그리고 서울 서초구 등에서 재한 외국인들에게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라클오케이어학당(교장 김유순 수필가, 문학박사)이 제1회 미라클 다문화 어워드를 실시한다.

‘차이가 창조하는 다양성의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어워드엔 국내외 중고교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문학(시와 에세이)과 예술(그림, 사진) 2개 부문으로 공모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터에 있는 이메일(seesaw@miracleokschool) 또는 전화(02-535-023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마감은 7월 15일, 수상작 발표 7월 31일, 시상식은 8월 10일이다.  

미라클오케이 스쿨은 현재 서울 서초센터(본교), 김포센터, 포천센터 등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라클어학당 김유순 교장은 “이번 어워드 출범은 단순히 재능을 겨루는 대회를 넘어 미래 다문화사회가 추구하는 멋진 지형도를 설계하는 향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 교장은 ”처음 마음과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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