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코피노 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최근 한 블로그가 한국 SNS를 강타했다. 코피노(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지칭하는 말)의 아버지를 찾아주기 위해 한국
Author: 최정아
파키스탄 청년의 온정···유럽 난민캠프 순회하는 ‘무료급식 버스’ 매일 따뜻한 차 5천잔 제공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 프랑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까지···. ‘무료급식 버스’ 를 타고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먹거리와 옷을 제공하는 파키스탄 출신 청년이
“개성공단 폐쇄해야”···김정일이 아들 김정은에게 전했던 ‘마지막 가르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남한은 개성공단을 폐쇄하려는 김정은의 전략에 놀아나고 있다” 한반도 전문가 에이든 포스터 카터 영국 리즈대 석좌연구원이 북한전문매체 <NK news>에 “’개성공단 폐쇄가 북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빈곤 악순환 끊는 건 식량 아닌 ‘교육’”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광객들과 화장품 상점으로 북적이는 서울 명동 한복판. 여기에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며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잇따른 경기침체에도 식을줄 모르는 푸틴의 인기 비결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4일(현지시간) 최근 루블화 폭락, 유가 폭락 등 잇따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한자녀 정책’의 그림자···낙태·피임수술 강요, 빛 보지 못한 수많은 생명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1월1일 중국 당국은 35년동안 이어왔던 ‘한자녀 정책’(One child policy)를 폐지하고 ‘두자녀 정책’으로 선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발표는 중국사회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두자녀 정책’이
[아시아청년은 실업중] “취업준비에 2년은 기본,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각”
해가 바뀌면서 졸업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아시아 청년들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취업하기 힘든
푸틴에 반기 든 펑크밴드 ‘푸시 라이엇’ 컴백, ‘부패와의 전쟁’ 나선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부패와의 전쟁’을 위해 나왔다”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러나 푸틴에 반기를 들고 러시아 ‘부정부패와의 전쟁’에 나선 여성밴드가 있어
“선전물은 무엇이든 OK”···’가짜’라 치부됐던 ‘스타워즈’ 중국서 재탄생
“중국을 반대하는 일은 있어도, 공산당은 반대하지 말라. 당신이 무엇을 그리든 문제없을 것이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문화대혁명(문혁) 당시 ‘가짜’라고 치부됐던 공상과학(SF)영화가 중국 과학의 부흥을 알리는 ‘정치선전 만화’로
[아시아청년은 실업중] 좁디 좁은 문도 두드리고 또 두드리니 뚫렸다
해가 바뀌면서 졸업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아시아 청년들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취업하기 힘든
[아시아청년은 실업중] 지역 정세 불안·고용 없는 성장, 아시아청년 어깨 짓누르다
해가 바뀌면서 졸업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아시아 청년들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취업하기 힘든
‘2016 AT 에듀컴’ 찾은 UAE 대학생들 “보조기기 개발해 장애인 도와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우리가 일생상활에서 흔히 지나치는 자그마한 지지대와 손잡이···. 이 자그마한 장치들이 누군가에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홍콩 반중서점 출판인 잇단 ‘실종’···중국서 ‘금서’로 지정된 도서 7권 ②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반중서적을 팔던 홍콩서점 관계자 5명이 최근 실종된 가운데 홍콩 시민들이 중국 정부의 소행을 의심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일국양제’(One Country
홍콩 반중서적 출판인 잇딴 ‘실종’···중국서 ‘금서’로 지정된 도서 7권 ⓛ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반중서적을 팔던 홍콩서점 관계자 5명이 최근 실종된 가운데 홍콩 시민들이 중국 정부의 소행을 의심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일국양제’(One Country
“난민은 모두 범죄자?” 홍콩 ‘가짜 난민’ 논란, 정부·언론이 부추긴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홍콩에 ‘가짜 난민’이 난무한다? 최근 홍콩에서 ‘가짜 난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해 홍콩 언론 <HKFP>는 최근 렁춘잉 홍콩장관이 “홍콩은 ‘가짜 난민’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