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법현스님, 열린선원 원장)는 지난 17~24일 터키 현지에서 종교대화 순례를 했다. 이번 순례에는 KCRP 사무총장인 김광준 신부를 비롯해 법현 스님, 송탁 스님(아리담문화원장),
Author: 최정아
16일 대만 총통선거 민진당 차이잉원 ‘유력’···’해바라기운동’ 세대 표심 주목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대만 총통선거를 하루 앞둔 15일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선거 기간 내내 지지율 선두를 달린 차이 후보는 지난 5일 시행된 마지막
[카드뉴스] 전세계 가계지출 분석, 당신의 가정은 어떤가요?
[아시아엔=글 최정아 기자, 디자인 이주형 기자] 여러분 가정의 가계예산 지출 우선순위는 어떤가요?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캐나다, EU, 호주, 한국, 일본, 인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 지역을
필리핀패스트푸드의 반란···’졸리비’ 해외지점 600개 돌파,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필리핀 음식’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화단계의 오리알을 삶은 ‘발룻’(balut)처럼 다소 강한 인상의 음식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필리핀 패스트푸드 전문점 ‘졸리비’(Jollibee)가 세계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이러한
이스탄불문화원 ‘생명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이야기’ 특강 22일 열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스탄불문화원은?22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지하 1층?세미나실에서 UNIST 생명과학부 권혁무 교수를 초청해 ‘생명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 이야기’ 특강을 연다.
한국보다 더한 막장드라마···태국 ‘라콘’, ‘성폭력’과 ‘로맨스’의 아슬아슬 외줄타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버지가 자살했다.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하게 만든 일가족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수년 후 주인공은 아버지를 죽인 이의 딸을 ‘성폭행해’ 약혼녀로 삼는다. 하지만 주인공은
중국 ‘빼갈’ 바이주의 화려한 외출···미국서 칵테일로 ‘대변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증류주 ‘바이주’(白酒)가 미국에서 칵테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 미국 <ABC news>는?“최근 중국의 바이주가 미국 칵테일 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 핵실험, 중국은 유엔 대북제재 동의할까?···미 CSIS “시진핑-김정은 관계 더 멀어질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6일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기습적으로 단행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원(CSIS) 보니 글레이저 중국담당 선임연구원은?CSIS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정부가?유엔 대북제제에 동의할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인성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 목표…학생 3분의1 장학금 혜택도”
아시아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 ②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뉴욕주립대(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SUNY Korea)엔 ‘대통령’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 초등학생도 공무원이 장래희망이라 하는
[2016 세계경제전망] 식어가는 신흥국 엔진···선진국 ‘맑고’ 신흥국 ‘흐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흥국들은 가파른 경제성장을 보이며 세계경제의 ‘엔진’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신흥국 경제가 주춤하면서 앞으로 10년 간은 선진국이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라는
[아시아엔플라자] 이스탄불문화원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 8일 특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스탄불문화원 주최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을 주제로 한 특강이 오는 8일 오후7시30분 이스탄불문화원 지하1층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에선 <중국의 부상과 중앙아시아> <현대 러시아의 해부> 등을
[단독] 한반도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 기념우표 발행···일본정부는 ‘쉬쉬’
수도 도쿄 대신 고향 두곳서 사망 100주년 맞아 2009년 발행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반도 침략 원흉으로 1909년 안중근 의사에 의해 암살된 이토 히로부미 전 조선통감 기념우표가
세계최고층빌딩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가 새해맞이 폭죽놀이를 준비하는 자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선 매해 1일 세계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폭죽놀이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830m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할리파’에 설치된 장비 무게만 총
김기석 ‘국경없는 교육가회’ 대표 “아프리카 최빈국 부르키나 파소, 평생교육만큼은 ‘으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부르키나 파소’란 나라를 들어본 적 있는가. ‘정직한 나라’란 뜻을 지닌 ‘부르키나 파소’는 아프리카 서북부에 자리 잡은 작은 나라다. 한국 대사관도 들어서지 않은 이
“사랑스런 시리아 아이들에 관심을”···중국 반체제예술가 아이 웨이웨이, 시리아 난민캠프 인스타로 전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반체제 예술가이자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아이 웨이웨이가 그리스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의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공개했다. 최근 그리스 레스보그 섬을 방문한 아이 웨이웨이는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