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본 걸그룹이 아베 정권을 비판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한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행사 후원을 취소했다.?일각에선 시 당국이 ‘특정 정치성향’을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Author: 최정아
‘애플워치’ 26일 출시, 장마비 속 장사진···한국에서도 대박날까
[아시아엔=연합뉴스] 애플이 26일부터 온라인 애플숍과 애플 전용 리셀러를 통해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애플워치는 이날부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동시에 시판된다. 앞서 애플은
[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차기 총통선거, 차이잉원 vs 홍슈주 친미·친중파의 다툼인가?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내년 1월로 예정된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민진당이 일찌감치 차이잉원(蔡英文) 주석을 후보로 확정한 가운데 집권 국민당이 훙슈주(洪秀柱) 입법원 부원장을 내세워 추격전을 시작했다.
파키스탄 폭염 최소 1000명 사망···5일만에 사망자 8배 증가 ?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州) 주도인 카라치에서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신디주에서 최소 1000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유력지 <다운>(Dawn)이 보도했다. 지난 20일 폭염으로 122명이 사망했다는 당국의
옥스퍼드 출신 인도계 바비 진달 美 대선출마 선언···反동성애·이슬람 강경발언 구설수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국 공화당 소속 바비 진달(44)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24일(현지시간) 2016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인도 출신 이민자의 후손 중 미국 대선에 출마 선언한 것은 바비 진달이?최초다.
‘비운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호스피스 후송···’모친 이어 딸까지’ 미 전역 충격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로 모친처럼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상태가 악화돼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졌다. 브라운의 숙모인 팻
‘중국판 남자 패리스 힐튼’ 완다그룹 외아들 왕쓰충, 최근 빅뱅콘서트 출몰 화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7조원대 자산을 갖고 있는 왕젠린(61) 완다그룹 회장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외아들 왕쓰충(27)이다”라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즈가 23일 보도했다. 그는 돌발행동을 일삼아 자산 95조원에 달하는
중동 유력매체기자 “광주U대회, 북한 참석 권유” 칼럼 써
2015 아랍저널리즘어워드 수상 쿠웨이트 ‘알 아라비’ 편집장 아시아엔에 국영문 특별기고 “남북한 평화의 마당 활짝 열리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중동지부장으로 있는 아시라프 달리
제1회 요가의 날, 모디 총리 등 인도서만 3만5천명 행사···미국 회원 2천만 연 11조 매출
유엔, 매년 6월21일 ‘세계 요가의 날’ 지정···기네스북 등재될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1일은 유엔이 정한 ‘제1회 세계 요가의 날’.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작년 9월
우산혁명 효과?···홍콩입법회, 행정수반 선거안 부결
찬성 8표·반대 28표···중국 유감 표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홍콩 입법회(국회격)가 정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대해 중국은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유감을 표명했다. 홍콩 입법회는
테헤란서 미-이란 배구 ‘빅매치’ 여성관중 허용 논란 가열”
정부 전향적 태도에 보수인사 “여성 입장하면 성매매 부추겨···선수단 친척·가족은 허용 [아시아엔=최정아 기자]19일 밤(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과 미국의 배구 월드리그 남자부 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카자흐 희비쌍곡선···WTO 가입협상 완료, 2022동계올림픽 블라터 파문으로 ‘불투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요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 반면 FIFA 부패사태로 2022 올림픽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텡그리뉴스> 등
한국엔 메르스, 동남아 ‘뎅기열 비상’···전염병에 신음하는 아시아
말레이시아·베트남·미얀마 등?뎅기열 확산 주의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버나마통신>은 16일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들어 5월
中 한국 전문가 “메르스 확산 ‘효도문화’가 한몫”
전더빈 교수 ‘한중관계와 문화교류’ 등 저술 대표적인 한국통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메르스가 한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된 원인이 한국의 효도문화가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중국 한국문제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IS국가선포 1년, SNS로 ‘온·오프라인 전투력’ 무장···한국인 김군도 트위터로 유인
?병력규모 2만~20만명···추산일 뿐 정확한?파악 안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국가선포 1년을 맞은 이슬람국가(IS)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적 확장성이다. 1979년 구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출몰이 시작된 중동의 이슬람 극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