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문화예술종합시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9월4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쿠웨이트 유력월간지 <알아라비> 매거진(Al-Arabi Magazine)이 2014년 1월호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보도한 기사가 눈길을 끌고
Author: 최정아
‘2015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8월10일 개최…아시아 산림보존 논의
청년참가자 100명 한-아세안 교육·문화 체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청년들이 모여 국제 산림보전에 대해 논의한다.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사무총장 김영선)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사무국(AFoCo Secretariat, 사무총장 하디수산토 파사리부) 이
힐러리 클린턴 부부, 2013년 강연료 수입만 260억원···8년간 세금 670억원 납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강연료 수입’으로 화제가 됐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7월31일(현지시간) 2013년 클린턴 부부가 벌어들인 강연 및 연설료 수입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는 올해 초 공화당
[아시아 술 대탐험] 조선 3대명주 ‘감홍로’ 이기숙 명인 “‘선친의 유산’ 대 이어 물려줄 것”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한 잔의 술보다 더 좋은 벗이 있을까? 소주, 맥주, 위스키, 보드카 등등…. 수많은 술들이 우릴 반긴다. 우리는 과연 ‘아시아의 술’에 대해
‘서방의 눈’으로 바라본 알리바바···에리스만 전 부사장 “아마존·이베이 모방? NO! 중국판 창조경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짝퉁의 나라’라는 편견을 딛고 중국 대표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회사가 있다. 바로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이다. ‘서방’의 눈으로 2000년부터 8년동안 알리바바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포터
[아시아 술 대탐험] 마오타이서 라키까지…아시아 대표명주를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한 잔의 술보다 더 좋은 벗이 있을까? 소주, 맥주, 위스키, 보드카 등등…. 수많은 술들이 우릴 반긴다. 우리는 과연 ‘아시아의 술’에 대해
英, 反中예술가 아이웨이웨이 비자 거부···10월 방문 앞둔 시진핑 눈치보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4년만에 중국 당국에 압수됐던 여권을 돌려받은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58)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중국 주재 영국 대사관에 6개월 비자를 신청했으나 비자
8월12일 ‘아름다운 마음展’ 앞둔 이장호 아트앤러브 대표 “전시회 수익금은 봉사·기부에 활용”
[아시아엔=인터뷰 최정아 기자,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전시회를 목전에 둔 서초구 방배동 ‘아트앤러브’(Art and Love) 작업실엔 활기가 넘쳤다. 이곳 회원들은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8월12일부터 5일간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 사망, ‘후계자’ 누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슬람 무장반군단체 ‘탈레반’을 결성한 최고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가 2년 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후계자’ 지명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는 외신보도가
美대선 앞두고 TPP 본격 협상 돌입,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당사국 간 각료회의가 28일(현지시간) 나흘간 일정으로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개막됐다. TPP 협상을 주도하는 미국의 마이클 프로먼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터키, IS · PKK와 ‘두개의 전쟁’···쿠르드 반대파 결집 노림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터키가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족 반군 쿠르드노동자당(PKK)을 상대로 ‘2개의 전쟁’에 돌입했다. 그동안 국제사회의 끊임없는 요청에도 IS 사태 개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터키가 IS와 PKK 두
‘미래성장동력’ 잡아라···캐머런 英 총리 아세안 순방, 5조4천억 규모 무역지대 형성된다
유럽연합(EU)이 아닌 ‘영국’ 단일국으로 대 아세안 무역 확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 4개국 순방에 나섰다. 캐머런 총리는 이번 순방을 통해
‘아프리카를 잡아라’ 美·中 상반된 접근법···’내정불간섭’ vs ‘부정부패 척결’
美 인권·부패 지적 中 내정불간섭 원칙 고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버지의 나라’ 케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가운데, 이번 아프리카 방문이 ‘중국
아시아 신흥국 중국·베트남 ‘대졸 취업난’ 골머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신구(新舊)신흥국’ 베트남과 중국이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에도 ‘대졸 취업난’이 해소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국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경기둔화로
‘막말 논란’ 트럼프, 선거캠프 운영도 ‘주먹구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미국 공화당 대권주자이자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막말과 기행을 일삼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그의 ‘선거전략’ 또한 많은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