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우사기(Usagi)가 22일 오후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 상륙해 최소 2명이 사망하는 등 지금까지 25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인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Author: 편집국
유엔 총회 기조연설…’시리아 사태· 이란 대통령’
68차 유엔 총회가 회원국 대표들의 기조연설 일정을 앞둔 가운데 중국 관영 언론이 시리아 사태 등 국제사회 이목이 쏠릴 4개 기조연설 주제를 선정했다. 22일 중국 관영
[아시아엔플라자] 평화재단 여성리더십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은 5기 여성리더십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11일부터 매주 12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법륜스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박해천 디자인
[아시아엔플라자] 사찰에너지 사용 개선방안 포럼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는 9월25일 오후 2~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사찰에너지 사용 개선방안과 지열에너지 활용 검토’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선 ‘친환경 에너지로서 지열에너지의 현황’(류형규, 대림산업 기술개발원 공학박사)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병사 유괴 살해
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 병사 1명을 요르단강 서안의 어느 마을로 유괴해 살해했다고 이스라엘 정보국이 21일 발표했다. 정보국은 그가 테러 활동으로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자신의 동생을 이
[아시아엔 플라자] 동북아재단 한국-베트남 정책협력 포럼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과 동아시아 평화의 전망’ 주제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24일 서울 미근동 재단 중회의실에서 베트남 사회과학원과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과 동아시아 평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베 정책협력
[아시아엔 플라자] 퇴옹성철 스님 열반 20주기 추모 학술포럼
(재)대한불교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부설 성철선사상연구원은? 불기 2557(2013)년 9월25일 오후 1~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육조혜능과 퇴옹성철, 그리고 한국불교’를 주제로 ‘육조혜능 스님 열반 1300주기, 퇴옹성철 스님 열반 20주기
중국 법원, 보시라이 ‘종신형’ 선고
중국 법원이 22일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4인방 사건 이후 중국 최대의 정치 스캔들로 꼽혔던 보시라이 스캔들은 20개월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뇌물
9월23일 The AsiaN
2013년 9월23일 The AsiaN.
[아시아엔플라자] ‘2013 불교평론 학술상’ 공모 및 추천의뢰
한국불교 지성을 대표하는 계간지 <불교평론>이 2013년 학술상을 공모한다. 지난해까지 실시한 ‘올해의 논문상’을 계승한 ‘불교평론 학술상’ 공모 및 추천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KOTRA] 신흥국 위기에도 필리핀 ‘나 홀로 성장세’
4분기 연속 7% 경제 성장… ASEAN 최고 성장률 신흥국 위기에도 필리핀이 4분기 연속 7% 성장하며 아세안 최고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다. 필리핀 통계조정위원회는 2분기 필리핀 경제가
캄보디아, 시위대에 총격…사상자 속출
통합야당 대여공세 강화 천명…정국불안 급속 악화 캄보디아에서 경찰이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하는 유혈사태가 발생, 정국 불안이 급속히 악화하고 있다. 16일
유엔조사단, 시리아 ‘화학무기’ 보고서 제출
유엔은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이 지난달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사태와 관련된 조사보고서를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제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이 보고서가 15일 제출됐으며 반기문은
인도, 핵탑재 가능 ‘미사일’ 시험발사
인도는 15일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사정거리 안에 두는 핵 가능 미사일 테스트를 두 번째로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이 테스트 성공으로 아그니 5호는 2014년이나 2015년에 정식 무기가
중국, 아랍국가와 ‘경제협력’ 강화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닝샤(寧夏)후이족자치구에서 개막한 중국-아랍국가경제박람회에 축하편지를 보내는 등 행보를 통해 아랍국가와의 관계 강화 의도를 드러냈다. 15일 중국 관영매체는 최근 중앙아시아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