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외교전서 인도 승리···남아시아서 인도 영향력 커질 듯 히말라야 소국 부탄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방문 직후 중국대사관 설치 불허 방침을 밝혔다. 인도방송 <NDTV >는
Author: 편집국
中 변호사 SNS이용제한 규정···”인권변호사 입막으려 ‘꼼수’?”
홍콩의 는 18일 “중국변호사협회가 변호사들의 인터넷상 발언을 제한하는 규정을 제정하려 하자 변호사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조치는 인권변호사들의 입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알자지라’ 기자 “사필귀정”···이집트서 재판없이 307일 구금
이집트, 카타르 지원받는 알자지라 “반정부 성향보도” 의심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소속 압둘라 엘샤미(26) 기자가 이집트당국에 의해 재판도 받지 않은 채 307일간 구금됐다가 18일(현지시간)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中인민해방군, 고학력 장병모집 ‘비상조치’
정신질환자·온몸에 문신 있어도 지원 가능···질 저하 우려 목소리도 중국관영 영자지 는 17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고학력 젊은이들의 군입대를 유도하기 위해 신장 등 각종 신체 기준을 완화하기로
17억 상금 ‘아시아노벨상’ 대만唐賞 첫 수상자는?
브룬틀란 노르웨이 전 총리 “지속 가능한 발전 개념 도입으로 인류에 기여” 그로 할렘 브룬틀란(75·여) 전 노르웨이 총리가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대만 ‘탕상'(唐賞)의 지속가능한 부문 첫
태국 에어아시아엑스, 인천∼방콕 매일 운항
인천 오후 4시50분, 방콕선 오전 8시5분 출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은 18일 “계열사인 ‘에어아시아엑스’가 인천∼태국 방콕 노선을 매일 1차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출발은 매일 오후 4시50분이며
日’아동포르노 처벌’ 강화하면서 만화는 제외, 왜?
일본의회가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만 해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제법을 통과시키면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적용대상에서 제외했다. 일본 참의원은 18일 본회의에서 18세 미만이 등장하는 음란한 사진이나
中일본군위안소 ‘문물보호단위’ 지정···’아시아 최대’
중국 당국이 장쑤(江蘇) 난징(南京)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일본군 위안소 유적을 시(市)급 문물보호단위(우리의 사적에 해당)로 지정했다고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18일 보도했다. 난징 시내 친화이(秦淮)구 리지샹(利濟巷)에 있는
불고기브라더스, 미얀마에 1호점 오픈
소 대신 닭 돼지고기 메뉴 제공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를 운영하는 ㈜이티앤제우스는 미얀마 외식기업 ‘파이브 실버 브라더스’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日극우작가 햐쿠타 “군 위안부는 거짓말”
NHK경영위원 겸직 햐쿠타 “중국 난징대학살은 없었다” 망언 “중국 난징대학살은 없었다” 등의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 인기작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 NHK 경영위원이 18일 “종군위안부는 거짓말이라고 말했다”고 이
BBC “내전위기 이라크, 언론이 종파분쟁 부추겨”
<BBC>는 18일 “이라크 내전위기로 고조된 시아파 정부와 수니파 세력 간의 종파 갈등이 주류언론으로도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급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의 공세에
베트남-중국, ‘남중국해 분쟁’ 평화적 해결 합의
영유권 주장은 고수···”베트남 해역서 철수하라” vs “시추작업 방해 중단하라”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시추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베트남과 중국이 18일 영유권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기본 원칙에 합의했다.
터키법원, 1980년 쿠데타지도자에 종신형 선고
한국 전두환 노태우는 2년만에 석방 터키법원이 1980년 쿠데타를 일으킨 전 대통령과 공군참모총장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터키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카라법원은 총사령관으로 쿠데타를 주도한 케난 에브렌(97) 전
6월 18일 The AsiaN
6월 18일 The AsiaN.
“비밀대화No, 커뮤니티Yes”···페이스북 ‘슬링샷’ 출시
페이스북이 ‘슬링샷'(www.sling.me)이라는 사진·영상 메시지 서비스를 17일 출시했다. 슬링샷은 받은 메시지를 읽으면 이 메시지가 화면에서 사라져 버리도록 했다는 점에서 미국 10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냅챗’과 유사한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