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브랜드 ‘더?아라’(대표 이대원)의 신제품에 대한 베트남 30대 여기자와 최고급 명품들이 몰린다는 두바이에서 여행업을 하는 40대 초반의 한국여성의 평가다. 정영미 매니저는 “두바이에서 먹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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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사, 키르기스스탄] “2019년은 지역발전과 디지털화에 총력”
[아시아엔=키르기스스탄, 누르잔 카스말리예바기자]?소론바이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키르기스스탄 발전을 위해 여러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 우리는 장기적인 국가발전 전략을
중국경제 투자·소비·수출 ‘3대 엔진’ 경고음…작년 6.6% 성장
[아시아엔=편집국]?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6%를 기록했다. 지난해 초 중국 정부가 제시한 성장률 목표(6.5%)는 달성됐지만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유혈 진압 사건의 여파로 중국경제에 큰 대내외적 충격이
[3.1운동 100주년 윤동주 시선] 봄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春意?然?入我之血液里
봄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오늘의 시] ‘봄편지’ 박찬 “미황사입니다…동백이 많이 피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황사입니다 잘 계신지요? 동백이 많이 피었습니다 매화도 피었고요 문득 한번 내려오시지요.
문대통령 대북정책·경제정책 두마리 토끼 잡을 방법 없을까?···4달간 지지율 ‘제자리’
대북정책 긍정 59%···경제정책은 부정 61%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정부의 지난 4개월 간 정책지지율 변화는 거의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북(對北) 정책은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압도한 반면, 경제 정책과
[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9%···“북미회담 결과 거의 반영 안돼”
대북정책·복지·외교 긍정평가···경제·고용노동·공직자 인사·교육 부정평가 [아시아엔=편집국]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긍정평가는 49%, 부정평가는 42%, 의견 유보는 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 1002명을 상대로
[석혜탁의 경제Talk] 공유오피스와 위워크···종로타워·서울스퀘어·여의도 HP 빌딩 등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공유오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유오피스란 말 그대로 오피스, 즉 사무실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넓은 사무실을 여러 개의 공간으로 나눠 함께 쓰는 것이다.
[우즈벡 투어 37] ‘지구촌 최악의 재난현장’ 아랄해 60년만에 90% 사라지고 ‘사막화’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8월과 11월, 두 차례 아랄해의 옛 항구도시 무이낙(Muynak)을 찾았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전체 면적의 70% 크기인 6만8,000㎢에 달했던 아랄해는 60년도
[2019 신년사, 필리핀]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 타겟 미디어 컨셉> 기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과거로부터 배울 줄 알아야 한다”며 “2019년은
[2019 신년사, 이집트] “알-파타 알-알림 이슬람사원과 예수탄생성당 동시 개관은 이집트 사회의 화합 상징”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중동 최대 이슬람 사원 중 하나인 알-파타 알-알림 이슬람 사원과 중동에서 가장 큰 성당인 예수탄생
태국 국왕 지시, 쿠데타 5년만에 3월24일 민정이양 ‘총선
[아시아엔=편집국] 태국 총선이 3월 24일 실시된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 잇티폰 분프라콩 위원장은 23일 긴급 선관위원 회동 직후 “오는 3월 24일 총선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초 예정된
[2019 신년사, 파키스탄] 임란 칸 총리 트위터에 ‘2019년은 가난, 문맹, 부정 및 부패와의 전쟁의 해’ 선포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전 PPI편집국장]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2019년을 ‘가난, 문맹, 부정 및 부패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했다. 칸 총리는 1월 1일 트위터에 “빈곤,
[2019 신년사, 북한]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돼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미국이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어쩔
[3.1운동 100주년 윤동주 시선] 산상 “아직쯤은 사람들이 바둑돌처럼 벌여 있으리라” 街上散落着棋子般的?多人影
산상 거리가 바둑판처럼 보이고, 강물이 배암이 새끼처럼 기는 산 위에까지 왔다. 아직쯤은 사람들이 바둑돌처럼 벌여 있으리라. 한나절의 태양이 함석 지붕에만 비치고, 굼벵이 걸음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