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천연 재료 ‘더 아라’···베트남·두바이 등 해외에서도 호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 아라’(대표 이대원)의 신제품에 대한 베트남 30대 여기자와 최고급 명품들이 몰린다는 두바이에서 여행업을 하는 40대 초반의 한국여성의 평가다. 정영미 매니저는 “두바이에서 먹힌다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제주에서 생산되는 천연재료만 사용해서 만든 ‘더 아라’의 화장품이 뭔가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했다.

더 아라는 최근 마스크팩 4종, 앰플류 6종, 폼클렌징 1종, 에센스팩트류 2종, 선기능성 1종 등 ‘수분부터 안티에이징까지’ 고기능성 화장품 14종을 출시했다. ‘더 아라 코스메틱’은 기존에 세보테 브랜드를 통해 미네랄 파우더, 멀팅멜로우 비비크림으로 화장품에 진출한 이후 최근에는 ‘세보테 페이셜 스파 트리트먼트’라는 머드 마스크팩으로 홍콩 및 중국 등에서 큰 호평 받았다. 특히 일본의 QVC홈쇼핑에 진출하는 등 화장품 업계에 선풍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더 아라’(THE ARA)로 새롭게 BI를 마치고 제품까지 라인업을 통해 화장품 시장공략에 나섰다. 더아라는 청정지역 제주를 닮은 7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JEJU 7Complex TM’ 성분이 주를 이루는 코스메틱 라인으로 피부 보습과 영양을 깊숙이 채워준다.

·이대원 대표는 “더아라의 핵심전략은 고기능성화장품을 표방하는 ‘3S Protect System’으로 수분 공급에서 안티에이징까지 고기능성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제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한땀 한땀 정성을 기울여 최적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우리 회사의 핵심전략”이라고 했다.

아라는 지난해 10월 뒤늦게 런칭해 내로라 하는 화장품 업계에서 그리 내세울 만한 역사는 없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이 대표는 그러나 “30년 가까이 참존화장품 등 국내 최고 화장품 회사에서 영업이사 등을 맡으며 소비자의 니드를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의 피부는 바로 나의 심장과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더 아라’는 사막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사막장미 추출물로 만든 ‘로즈블랙 카밍 마스크팩’은 모공관리에, ‘더블 펩타이드 퍼밍 마스크팩’은 천연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60배, 오렌지의 70배에 이르는 열대 과실 까무까무 열매 추출물로 만들었다. 까무까무 열매는 성분이 피부 미백과 윤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더블 비타 브라이트 마스크’는 피부 광채와 보습에, ‘트윙클 골든 호일 마스크’는 피부의 주름개선과 보습, 영양을 채워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피부 타입별로 집에서 피부를 돌볼 수 있는 6가지 고농축 앰플 세트인 △펩타이드 륑클 릴리스 △멀티 리프레싱 수딩 △듀얼 액션 리트리트먼트 △멀티 하이얼러로닉 액시드 △비타 스킨 브라이트 △케라틴 트리플 케어 A.B.P 등은 집에서 편리하고 피부를 돌볼 수 있는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앰플’이다.

특히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 선크림’은 촉촉한 액체 텍스처와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뛰어나다. 발림성이 좋으며 SPF 50+, PA++++ 등으로 나날이 강해지는 자외선과 강력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더 아라의 핵심 야심작이다. 이 제품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과 피부에 홍반과 일광 화상을 일으키는 UVB(중파장 자외선)까지 이중으로 차단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 다른 더 아라의 야심작인 ‘트리플 퍼포먼스 에센스 팩트’로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고 보습과 모공관리를 위한 특별한 성분이 있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이 제품은 에센스와 파운데이션의 조화로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에센스 팩트’인 셈이다.

이와 함께 ‘더 아라 딥 클렌저 휩’은 크리미한 제형의 쫀쫀한 거품이 각질과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게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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