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 파키스탄] 임란 칸 총리 트위터에 ‘2019년은 가난, 문맹, 부정 및 부패와의 전쟁의 해’ 선포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전 PPI편집국장]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2019년을 ‘가난, 문맹, 부정 및 부패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했다. 칸 총리는 1월 1일 트위터에 “빈곤, 문맹, 부정 및 부패 등 파키스탄의 4대 악폐에 맞서 ‘성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샬라, 2019년은 파키스탄 황금시대의 시작”이라고 약속했다.

또 아리프 알비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소원을 국민들과 공유하며, “새해가 국민과 국가에 성공과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을 기도했다. 알비 대통령은 “알라 신이 우리 국민들에게 성공과 행복을 허락하기를 바란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대통령 역시 “나 또한 파키스탄이 빈곤, 고난, 실업을 없애고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썼다.

이밖에 정부 아시프 가푸어 대변인은 새해 전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19년을 ‘발전의 해’라고 선언했다. 파와드 차우드리 정보통신부 장관도 트위터에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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