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통즉불통(通卽不痛)’이란 말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오는 말로, 기혈(氣血)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프면 기혈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몸 어딘가 막히면 통증이 오기 마련이다. 그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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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자가 본 이언주 출판기념회···민주당은 ‘모르쇠’·자유한국당 ‘러브콜’·우리공화당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언주 의원이 쓴 <나는 왜 싸우는가> 리셉션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셜미디어부터
[SBS-칸타코리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황교안 16.1%·이낙연 14.1%
[아시아엔=편집국]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S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7일과 8일 양일 간
황교안은 ‘기가 막힐 죄’ 지은 박근혜의 호위무사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황교안은 박근혜의 호위무사가 아니다. 명확하고 이론의 여지가 없는 규정이 나왔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 의해서다. 추미애는 판사 출신으로 정치인이기 전에 법조인의 사고방식이
[김국헌의 직필] 딸 박근혜 교육 잘못시킨 ‘박정희 재평가’ 불가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인용되거나, 기각되었으나 자진 사퇴하거나 박근혜가 물러나는 것을 전제로 정국이 수습되어야 한다. 황교안 대행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졌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영화 ‘판도라’ 관람 강추합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해야 할 것’을 적시하는 듯한 영화 <판도라>를 보았다. 원자력은 인류에게 행복을 약속할 수도 있고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는 판도라의
[손혁재의 2분정치] 황교안, 여야 정치협약 맺어 협치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직무정지 이후의 국정운영은 권한대행만의 몫이 아니다. 국정의 정상화와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정부와 여야는 빨리 정치협약을 맺어야 한다. 촛불시민들이 수긍할 정치협약이 맺어져야 시민혁명의
박근혜 탄핵 관계 없이 교체해야 할 장관 두사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9일 탄핵 표결이 다가왔다. 만에 하나, 탄핵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은 친박이든 비박이든 괴멸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야당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최고 검사’ 이명재는 박근혜 장식용이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 쉽사리 듣기 어려운 평가이고 찬사다. 이명재 민정특보가 검사로서 이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 평가를 한 사람은 김기춘 전
트럼프가 비서실장에 딸이나 사위 임명해도 뭐랄 사람 없지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경영학에서는 조직의 통제범위(span of control)를 5~7로 본다. 어느 조직이든 결심권자가 골고루 집중할 수 있는 범위다. 대통령도 이 원리를 활용해 조직을 움직여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