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1. 에르도안, ’30년 장기독재’ 발판 확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64)이 24일 대선에서 52.5% 얻어 당선. 작년 개헌으로 2033년까지 집권 가능하게 됨. -총선서도 에르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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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6/23] 호날두 마카오서 인기 상한가
[아시아엔=편집국] 1.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 마카오서 호날두 인기 상한가 -중국의 특별행정구 마카오가 호날두와 포르투갈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유별난 사랑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 -포르투갈에서
[아시아라운드업 6/21] 한반도 해빙무드에 방북 일본인 늘어···터키, 대선·총선일에?음주·오락 제한
[아시아엔=편집국]?1. 김정은 북중정상회담서 “북중 관계 새로운 수준 끌어올리도록 전력 다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 차례 회동한 후 귀국길에 오름 -방중 첫날인
[두테르테 방한] 한국전 참전 ‘피델 라모스’···40년 후 필리핀 대통령 되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5일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의장국이던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두테르테 방한] 투테르테-문재인, 용감한 두 남자의 정상회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5일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의장국이던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두테르테 방한] 정의롭고 개성 강한 ‘서민의 영원한 친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5일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의장국이던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두테르테 방한] 대통령 일등공신 ‘필리핀 로빈 훗’ 라몬 툴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5일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의장국이던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두테르테 취임 후 필리핀 경찰 사건조작 등 ‘적폐청산’ 과연 얼마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근 필리핀 경찰이 범죄혐의를 조작해 송아무개(41)씨를 불법 감금하고 있다는 <아시아엔> 보도와 관련해 현지 교민 문종구 하니십 대표가 30일 다음과 같은 의견을 보내왔다. <필리핀
[특별기고] 필리핀 마라위의 의지 “마우테는 우리에게 그 무엇도 앗아갈 수 없다”
지난 5월 22일, 필리핀 마라위 시에서 발생한 마우테 반군 사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라위에서 몇 명이 죽었고 몇 명이 피난길에 올랐는지, 그리고 마우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49] 정체불명의 사내들이 산으로 차를 몰았다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부산으로 돌아온 달후와 홍 회장은 사업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홍 회장은 남들에게 정보를 누설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하면서 그동안의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48] 암세포들의 합창 “우리가 남이가?”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암세포는 스스로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위에 있는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바꾸려고 한다. 마찬가지로, 반성할 줄 모르는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46] “부처님은 모든 진실을 아실거야”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무죄 판결에 크게 고무된 승대의 가슴 속에 독기가 차오르더니 컴퓨터 앞에 앉았다. 원규의 이미지에 커다란 흠집을 내고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44] 카지노서 털린 그놈, 필리핀 여성 성노리개로 삼아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미숙이 마트를 인수한 지 3개월 후, 저녁 늦은 시간에 고추장과 미역 등 반찬거리를 사러 인채와 마리셀이 Q마트에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45] 지강헌의 ‘유전무죄’, 우 검사의 ‘거짓진술’?
그대의 시련이 아무리 크더라도 세상의 동정을 받지 마라. 왜냐하면 동정 속에 경멸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 플라톤(BC 427-347)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43] 마사지숍 단골 ‘순진한 아줌마’가 사기당한 이야기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블루오즈 안마 숍의 단골고객 중에 안미숙씨가 있었다. 나이는 40대 중반으로 남편과 사별한 후 중학교에 다니는 애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