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 스러져간 거대한 도살장, 시리아 내전 2년 시리아에서 민주화의 요구로 시작된 평화시위가 내전의 양상으로 번진지 어느덧 2년이 넘었다. 평화시위 초반 일부지역 정부군의 폭력적인 탄압은 시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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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전문가 칼럼] 시리아 평화회담, 내전종식 가능할까?
반정부 투쟁에서 내전으로???? 아사드 정권 40년 철권통치의 문풍지 사이로 봄바람이 살그머니 스며들더니 이내 한겨울 삭풍(朔風)으로 변해버렸다. 해를 거듭하면서 그 바람은 온 집안을 헤집어 놓더니 급기야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내년 대선 출마 시사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내년 열리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것이라고 시리아의 우방인 이란의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살레히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의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가 죽을 때까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죽을 때까지 싸우는 것 외 방법이 없다. 반군이 그와 타협할 가능성도 없고 권력을 내놓고 망명을 떠난다 해도 받아줄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바바라
북한과 시리아는 닮은 꼴…’아랍의 봄’을 떠올리다
시리아 사태,?언젠가 북한에서 나타날 일 이것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참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두 사람은 모두 젊다.
“아사드는 물러나라”
22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 간의 충돌을 피해 시리아 아나단의 집을 버리고 온 한 남자가 피난처인 알레포 외곽인 카파르 함라에 있는 학교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시리아 총리 망명, 아사드 정권 붕괴 조짐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시리아 알레포의 아타레브에서 한 시리아 남성이 벽에서 떨어진 총알들을 주워 들어보이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리아드 히자브 총리가 6일 가족과
경찰서 ‘터는’ 시리아 반군
지난 31일(현지시각) 자유시리아군 병사들이 알레포의 한 경찰서에서 물건을 약탈하고 있다. 시리아 반군은 “국민과 싸우는 아사드는 이길 수 없다. 시리아 국민이 없으면 시리아도 없다”며 승리를 다짐하고
시리아 난민 증가, 요르단 난민촌 증설
10일(현지시각) 요르단 알-룸타 시티의 킹 압둘라 공원 스포츠클럽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찾아온 친척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아 난민의 수가 늘어나면서 요르단 정부는 킹 압둘라 공원에 새로운
요르단서 反 아사드 시위
5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의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시리아인들이 반 아사드 시위를 벌인 가운데 한 시리아 소녀가 대형 혁명기를 들어 올리며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정보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시리아-터키 전면전 않을 것”
시리아 다마스쿠스 우마이야드 광장에서 지난 1월11일 정부 지지자들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포스터를 들고 있다. 수만 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 알 아사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모습을
아사드 “훌라 학살 책임없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다마스쿠스 의회에서 지난달 25일 100여 명이 사망한 훌라 학살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훌라 학살 이후 첫 공식 언급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