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증가, 요르단 난민촌 증설

10일(현지시각) 요르단 알-룸타 시티의 킹 압둘라 공원 스포츠클럽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찾아온 친척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아 난민의 수가 늘어나면서 요르단 정부는 킹 압둘라 공원에 새로운 난민 캠프를 조성해 난민을 받고 있다.

한편,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독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국민 대부분이 자신을 지지한다며 퇴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시리아 사태로 발생한 난민은 16개월 만에 3개국 20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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