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프라 윈프리(66)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가운데 한명이다. 어느 날 기자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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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세상 이겨내는 7가지 지혜…’절대 포기하지 말라’ ‘죽는 소리 입밖에 내지 말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 살아가기가 어렵다고 한다.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일산에서 강남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모임이 끝날 때까지 이 택시 기사가 손님을 받지 못하고
말글 깨나 하는 분들께 드립니다···‘공자의 자절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제 TM승님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잘 한다 잘 한다 했더니 엉덩이에 뿔이 난 것 같다”는 말씀이다. 질책을 받고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아직도
황혼이혼 대신 황혼연애 한번 해보실래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얼마 전 지인(知人)이 나이 70을 훌쩍 넘기고 혼인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배우자를 사별하고 혼자 지내기가 힘들어서였다는 것이다. 양쪽 다 재산은 자식들에게 넘겨주고,
영국 ‘이튼 스쿨’과 한국의 ‘자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자사고’가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교육’과 ‘정치’일 것이다. 교육은 줄 세우기에다 경쟁하는 방법만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니
7월 장마와 무더위···올 여름 마음관리 이렇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음’에 대해 국어사전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풀이했다. 마음은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경계(境界)를 만나면 요란하기 그지없고, 어리석기가 한이 없으며,
교수 38명 전원이 남성만으로 구성된 ‘대학’과 ‘학부’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한민국헌법은 헌법전문에 ‘양성평등’을 국가사회의 기조로 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건국 된 지 얼마인데 아직도 곳곳에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일까? 지난 6월
자살자·정신질환·부정부패·노숙자 없는 나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분심초려(忿心焦慮)라는 말이 있다. “마음속에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치솟아 오르고 초조하고 불안한 생각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여 온갖 근심 걱정을 다 하는 것”으로 번민망상(煩悶妄想)과
‘창조주’는 누가 창조했을까···美 NASA 과학자 원불교 특강
[아시아엔=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주의 진리에 대한 표현이 종교마다 다르다. 천주교에서는 ‘하느님’,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불교에서는 ‘법신불’(法身佛),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유교에서는 ‘도’(道), 도교에서는 ‘자연’(自然), 원불교에서는 ‘일원상’(一圓相)등으로 부르고 있다. 부르는
가수 박유천과 ‘공수처법 대치’ 국회, 뭐가 다른가?
득어망전···“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장자>(莊子) ‘외물편’(外物篇)에 ‘득어망전’(得魚忘筌)이라는 말이 있다.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이를 이루기 위하여 했던
가수 인순이가 미 국방부 공연서 던진 이 한마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의 뉴욕 스토니브록대학의 아서 스톤 박사는 2008년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18~85세 미국인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야쿠자 아내에서 변호사 된 미쓰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평생 후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학교 청소년들의 왕따나 폭력, 성추행 문제 등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왕따를 못 이긴 한 여학생이 자살을 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화이트데이 아침 ‘악성’ 베토벤을 떠올리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 인생 상담이라도 하고 싶어 필자의 일산 ‘덕산재’(德山齋)를 찾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있다. 들어보면 한결같이 삶이 괴로운 분들이다. 그런데 누가
‘반려동물 천도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죽음을 생각하게 마련이다. 삶에 자신이 없어질 때,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될 때, 누구나 죽음을 생각해본다. 그러나 쉽게 죽음을 결심하는 사람은
새봄 꽃구경 하며 독서삼매 빠져보는 것도···”지난 30년 나는 ‘원불교전서’와 살았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논어 ‘태백편’(泰伯編)에 ‘독신호학 수사선도’(篤信好學 守死善道)라는 말이 나온다. ‘배우는 즐거움’을 말한 것이다. 공자의 말이다. “독실하게 진리를 믿고 배우기를 좋아하고, 죽음으로 선한 도를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