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호가 새로 바뀐다

[아시아엔=편집국] 헤세이 31년(2019년) 5월부터 황태자의 천황즉위식과 함께 일본의 연호가 새로 바뀐다. 올해의 연호는 4월까지 ‘헤세이’이지만, 5월부터 새로운 연호, 즉 천황이 바뀐 그 해의 이름을 사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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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敵)은 혼노지(本能寺)에 있다!”

[아시아엔=박성훈 호원대 초빙교수, 통일교육원장·통일부 정책실장·청와대 통일비서관 역임]  지난 12월 중순, 오랜만에 일본을 다녀왔다. 교토(京都)는 처음이다. 한 곳에만 머무르되 특별히 정해진 여정이 없어 발길 닿는 대로 돌아보는 자유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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