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N’ 201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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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7/10] ‘우리 시대 만델라’ 임종 앞둔 류샤오보·’태국판 태양의 후예?’ 군부, ‘애국 코드’ 드라마 제작 논란
[아시아엔 편집국] 1. ‘우리 시대의 만델라’…임종 앞둔 류샤오보에 서구언론 찬사 – “당신은 우리 시대의 만델라입니다.”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劉曉波·61)의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에 해외언론들은 앞다퉈
[손혁재의 2분정치] 국민의당 문준용씨 제보조작 관련 문 대통령 생각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제보조작사건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 비판을 강화하고 있다. 제보조작은 아주 질이 나쁜 범죄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한발 물러서는 게 좋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즐풍목우’ 휘호와 변신에 박수 보내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즐풍목우(櫛風沐雨)는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빗물로 목욕을 한다’는 뜻으로, 객지를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7월 4일 오전
‘웃는 예수’ 홍준표 화백 미쉘갤러리서 ‘성화초대전’
[아시아엔=편집국] 국내 최초 ‘聖畵 초대 개인전’이 7월11~24일 서울 서초구 동산로 73-1 미쉘갤러리 강남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선 예수님의 웃는 얼굴 등 성화를 그려온 홍준표 화백의 작품
제주도 가는 외국인 백패커, 이것만은 놓치지 마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제주도. 지난 몇 년간 이 곳은 중국으로부터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말 그대로 발 디딜 틈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몇 달새 큰 변화가
[속초권 가볼만한 곳] 권금성·신흥사·청간정 찍고 화진포서 마무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 박사회’가 6월 23-24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인근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먼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權金城)에 올라
[아시아라운드업 7/7] 필리핀 중부 6.5 규모 지진, 2명 사망 100여명 부상·”스타벅스, 성 소수자 옹호한다” 인도네시아·말레이서 불매운동
[아시아엔 편집국] 1. 모디-시진핑, G20서 브릭스 회동…국경대치 돌파구 마련에 촉각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별도
시진핑 정부의 ‘동북공정’과 요하문명의 실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6월 26일 ‘덕화아카데미’는 요하문명(遼河文明) 권위자인 항공대 우실하 교수를 초청하여 ‘요하문명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 강연회를 가졌다. 요하문명은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으로서 현재
[추모] ‘쿠르드 어머니’ 파티마의 60 평생 한많은 삶
내전 피해 고향 지즈레서 100km 떨어진 미드얏서 생 마감한 ‘국내 난민’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필자는 터키 동남부의 이라크 및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전쟁 중인 지즈레(Cizre)
[중국 천하통일 33] ‘전국시대의 4군자’···맹상군·평원군·신릉군·춘신군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전국시대 이야기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제후와 군왕 이야기 위주로 했다. 그런데 그들 뒤에는 훌륭한 대부들이 언제나
사진작가 오승환이 말하는 곰팡이가 남긴 아름다움 혹은 불쾌함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사진작가 오승환(Tonio Oh)은 미국 뉴욕의 헌터 칼리지에서 영화학을 공부하다 사진에 대한 열정을 깨달았다고 한다. 오승환은 단순히 피사체만 촬영하는 사진작가는 아니다. 그는 사회관습에
[아시아라운드업 7/6] 日 규슈 후쿠오카현에 513㎜ ‘물폭탄’·송중기·송혜교 결혼소식에 中 대륙 ‘후끈’
[아시아엔 편집국] 1. 알리바바, 인공지능 스피커 ‘티몰 지니 X1’ 출시 – 중국 IT 기업들이 잇따라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경쟁이 가열될 전망.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박채아의 핀란드 통신] 최대 학생 로봇대회 ‘이노까스 토너먼트’ 참관기
[아시아엔=핀란드/박채아 핀란드 오울루대학교 석사과정] 핀란드에선 15년째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이노까스 로봇 토너먼트가 바로 그것이다. 2003년 헬싱키대학 산하 교육기술 연구기관인 ‘이노까스’(Innokas)가 처음
[중국 천하통일 32] 순자와 맹자, 같은 점 다른 점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맹자가 다니면서 왕들 앞에서 즐겨 하던 말들은,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왕께서는 어찌하여 이익 따위를 말씀하십니까? 오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