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29일은 국제 팔레스타인인과 유대인의 날. 1947년 오늘 유엔총회는 팔레스타인을 유대국가와 독립아랍국가로 분할 결정. 이 결정으로 분쟁이 본격화해 1700여명 사망하고 80만 팔레스타인인 무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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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5] 수능 나쁜 학생들 결코 포기마시라∙∙∙독일대학 등 길은 많다
서울대, 연고대보다 랭킹 높은 세계대학으로 가자∙∙∙학비 싼 독일대학 영어로 갈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12월 5일
2018 나눔문화 후원모임 “나눔은 소리없이, 정의는 꾸준하게”
[아시아엔=나눔문화] 일년에 딱 한번, 우리 다 같이 모여 힘주고 힘 받는 날, ‘18주년 나눔문화 후원모임’이 11월 22일 열렸다. 이번 후원모임은 2019년 봄 나눔문화의 이전을 앞두고
[11.30 역사속 아시아]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최초 촛불집회(2002, 광화문)·미즈키 시게루 별세(201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마지막 금요일은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 미국 뉴욕 쥬코티공원을 중심으로 벌어진 월가시위를 주도한 애드버스터스(Adbusters)라는 단체에서 자본주의 반대 캠페인의 하나로
[아시아엔 플라자] ‘피로 묵墨 삼아 기록한 꽃송이’ 북콘서트
임시정부기념사업회 100주년 ‘독립신문’ 게재 177수 수록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시집 <피로 묵(墨)삼아 기록한 꽃송이>를 출간과 함께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이 책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3·1운동 숨은 주역 ‘신한청년당’과 독립운동가 ‘5인’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신한청년당 결성 100주년 기념식 겸 학술심포지엄이 28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가 주최해 ‘3·1운동의 숨은 주역 신한청년당’을
폴란드 초등·고등·대학 무상교육···학생들엔 대중교통도 ‘무료’
[아시아엔=오충 <아시아엔> 주폴란드 통신원] 폴란드는 모든 교육비가 무료다. 어떻게 된 일인가? 폴란드 교육시스템을 들여다 보면 이해가 된다. 폴란드의 교육제도는 초등교육, 고등교육, 대학과정으로 나뉜다. 2017년 9월1일부터
‘김구 전도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백범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국회의장 퇴임 후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술탄과 황제> 등의 力著를 잇따라 내고 있는 김형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부산대 석좌교수)이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야후 재팬 “2025오사카엑스포 일본경제에 치명타 될 수 있다”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의 저명한 작가이자 저널니스트인 야마다 준 출판프로듀서가 <야후 재팬> 25일자에 ‘2025 오사카박람회, 일본 경제쇠퇴에 결정타가 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지금 일본에서
[11.28 역사속 아시아] 南 농악·北 아리랑 UNESCO 문화유산 등재(2014) 이집트 첫 자유선거(201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10 하와이교포와 최초의 사진결혼 -1930 당인리발전소 완공 -1956 한국-미국 우호통상조약/항해조약 조인 -1958 메디칼센터 개원 -1977 잠실 올림픽주경기장과 수영장 완공 -1980 한일간 해저케이블 개통
‘사이영상’ 디그롬과 ‘전설의 유격수’ 김재박
과거는 오래된 미래?···뉴패러다임의 서막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제이크 디그롬은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뉴욕메츠의 투수이다. 사이영상은 야구 역사상 유일한 500승 기록의 투수인 사이영을
‘초한지’ 최후 승리자는···한신, 유방 아니면 장량?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재색명리(財色名利), 그것 다 허망한 것이다. <초한지>(楚漢誌)에 보면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고 천자(天子)의 위에 오르고 망탕산부터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동지들은 재색명리를 탐했다가 토사구팽(兎死狗烹)당하고 만다. ‘토사구팽’이란
[오늘의 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제갈공명의 적벽대전···과연 동남풍은 어떻게 불어온 건가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부총재 역임] 중국대륙의 북쪽에서 내려온 조조의 1백만 魏의 군과 남쪽에서 올라온 5만의 손권-유비 연합군. 양자강 중류의 적벽赤壁에서 대치했다. 20대 1이다.
‘속리산 일출’ 그 짓붉은 장엄함에 나는 넋을 놓고 말았다
‘아시아엔’ 소순웅 독자 제공 속리산 일출 파노라마 [아시아엔=사진·소순웅 글·이상기] 충북 보은과 경북 상주를 잇는 속리산(俗離山)은 이름 그대로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사는 삶도 괜찮다고 속삭인다. 짓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