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5%포인트 내린 43.9%(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18.9%)로 나타났다. 지난주 46.4%를 기록하며 5월 3주차(62.3%) 이후 10주 만에 반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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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끊어지지 않는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
함께 기도할 제목(8/10) 1. 말씀 속으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
[다산 정약용 발자취 걷다②]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미약하니”
[아시아엔=황효진 공인회계사,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 정약용 부모의 묘소가 있었던 충주 하담과 정약용의 6대 이상 선조의 묘소가 모셔져 있었다는 안산 선영도 찾았으나 두 곳 어디에서도 정약용의
[만해축전·무산 조오현②] “온몸에 자유의 피가 돌아다니는 스님”
[아시아엔=성우 조계종 전계대화상] 평생 도반 무산 화상이 떠났다. 우리가 벌써 이렇게 헤어질 때가 되었단 말인가. 돌아보면 아득한 세월이다. 풋중 시절 우리는 얼마나 순진했던가. 그때는 천하가
[역사속 오늘 8.10]여성·인권운동 선구자 이태영 탄생(1914)·네팔 ‘차우파다’ 범죄규정법안 제정(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밭두렁에 호박잎/축 늘어져 있는데…느티나무 가지에 앉아/애가 타서 울어대는/청개구리//강물에 담긴 산에서/시원스럽게 우는/참매미//구경하던/파아란 하늘도/하얀 구름도/강물 속에 들어가/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홍석하 ‘8월 한낮’ “침묵하는 자는 잊혀진다.
[오늘날씨] 태풍 ‘장미’ 제주 접근···중·남부 최대 300mm 이상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10일 “아침 6시 현재 제5호 태풍 ‘장미’는 서귀포 남쪽 약 240km 해상(31.1N, 126.9E)에서 시속 39km로 북북동진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도에는 오전 8시 태풍특보가 발표될
태진아 ‘노부부의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태진아씨가 부른 ‘노부부의 노래’가 가슴을 저며온다. 듣기만 해도 온 몸이 먹먹해 진다.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 설기만한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가난한 유학생들의 소망 ‘노르웨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2019년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수는 21만3,000여명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54,555명 △중국 50,600명 △호주 18,766명이다. 유럽 국가 가운데는 △영국
[성명] 사회정의전국교수모임 “한국 내 중국 투기세력 방치는 매국행위”
[아시아엔=편집국]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7일 ‘자국민 주거권을 위협하는 외국인 투기세력 방치는 매국 행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성명에서 “유학 등으로 한국에 온 삼십대 중국인의 아파트
태풍 ‘장미’ 내일 남부 진입···중부 오늘밤 물폭탄
[아시아엔=편집국]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10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에 접근한 뒤 이날 오후 3시쯤 부산 인근 남해안에 상륙한다. 기상청은 9일 오후 3시 예보를 통해 “태풍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29] 낙서로 ‘코로나시대’ 극복하고 위로를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지루한 시간이 어느새 재미있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바로 낙서(落書, doodle)를 하면서부터다. 낙서는 주로 집중이 되지 않거나 지루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할
[전문] 퇴임 문찬석 광주지검장 “옹졸·무능 군주가 무능한 장수 등용”
[아시아엔=편집국] 7일 단행된 검사장급 이상 인사로 광주지검장에서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전보된 뒤 사의를 표시한 문찬석(59) 검사장이 8일 검찰 내부 통신망에 마지막 사퇴 인사를 올렸다. 그는 이
[역사속 오늘 8.9] 손기정(1936)·황영조(1992) 올림픽마라톤 금메달·헤르만 헤세 별세(1962)
세계원주민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비 오는 밤 창문을 열어놓고/손 뻗어 빗소리를 만져봅니다/가만히 소리의 결을 하나둘 헤아려봅니다/소리 속으로 들어가봅니다/소리 속에 집 한 채를 지을까 궁리합니다/기실 빗소리는
[2020만해축전·무산 조오현①] ‘불교평론’ 창간부터 지원, 간섭은 일체 안해
[아시아엔=명법 구미 화엄탑사 주지] 내가 스님을 뵌 것은 2012년 무렵이다. <불교평론> 편집위원으로서 일년에 두 차례, 만해마을에 있을 때 몇 차례 스님을 뵈었다. 스님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코로나피해 6·25참전국, 서울대가 지원하길···”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사단법인 ‘CEO지식나눔’ 등을 창립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글로벌에서 행복 경영을 실천해 ‘대한민국 100대 CEO’에 15번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