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끊어지지 않는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

밤하늘 뭇별처럼 사랑을… 강원도 고성 화진포 밤하늘을 응시하는 청년의 가슴은 한없이 뜨겁고 설렐 듯.

함께 기도할 제목(8/10)

1. 말씀 속으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주야로 묵상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부어주소서
-다음 세대에게 주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그들이 주님께 나아오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가 바른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주님의 의를 나타내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영감으로 새로운 선교의 장이 열리도록 인도하소서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롬 8:26-39 끊어지지 않는 사랑
39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인간의 사랑은 연약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약속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그 결과 사람의 사랑에 실망하는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변덕스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는 분입니다. 사랑이 동기이고 사랑이 과정이고 사랑이 목적입니다.

3.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합니다. 내 수준으로 낮춰서 생각하고 기대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때로 요구가 많습니다.

4. 내가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실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요구에 응답하시기보다 최선의 선물을 주십니다.

5.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실 성령을 주셔서 내가 원하는 바를 구하더라도 그 기도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바로잡아 전달해주십니다.

6. 마치 어린아이의 옹알이를 엄마가 통역하는 것과 같고 방언을 통변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 침묵할 때에도 탄식하며 친히 간구합니다.

7. 우리는 세상 것들에 목말라 하고 그것들을 얻는 삶을 성공과 행복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과 성령입니다.

8. 그래서 끊어지지 않는 사랑입니다. 끊을 수가 없는 사랑입니다. 세상의 환란,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도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9.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습니다.”

10. 얼마나 안심이 됩니까? 얼마나 든든합니까? 세상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고, 세상 그 어떤 것에도 끊어지지 않는 주의 사랑입니다.

11. 그 사랑은 목마르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욕심내지 않습니다. 그 사랑에 매어 삽니다. 그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그 사랑은 영원합니다.

12. 십자가에서 흘러내려 골고다 언덕을 적시고 세상 끝까지 흘러가는 그 사랑 때문에 아직 세상이 버팁니다. 이 엄청난 재앙과 재난 가운데서도 우리가 살 수 있는 까닭은 그 사랑 때문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10)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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