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식당이 있는 곳이라면 단연 서울의 이태원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태원처럼 북적이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동인천 역 앞에 자리 잡은 아랍식당 ‘아라베스크’는 저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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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정책 ‘콘트롤타워’ 필요하다”
<인터뷰> 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장 “2020년 이주외국인 500만 시대를 준비해야” 이주외국인 140만 시대.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국회에서 다문화 포럼이 조직됐고, 다문화 관련 예산도 크게
아랍권 국가들의 주말은 ‘금요일’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주말, 바로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 사람들이 일요일을 기다릴까? 쿠웨이트를 비롯한 아랍권에서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빨간 날’ 즉 주말이다. 일요일은 우리와
대만 신문국 ‘타이완 인뎁스’ 개설
대만 행정원신문국(GIO)의 새로운 웹사이트 ‘타이완 인뎁스(Taiwan in Depth, http://taiwanindepth.tw)’가 최근 개설돼 영문으로 대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 대만대표부는 “Taiwan in Depth는 보다 상세한 보고서,
아시아 음식은 이태원보다 안산
안산 다문화특구서 맛보는 아시아 15개국 음식 ?인도네시아 음식 아얌바까르 가격 이태원 절반 수준 새봄을 맞아 이번 주말에는 아시아 음식 기행에 나서보자. ‘한국 속 아시아’ 안산
‘부처님 나신 곳은 네팔’
아시아엔은?2014년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CNN, 긴박함 속 시리아 취재기
CNN이?위험한 취재 현장인?시리아에서의?취재 모습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이 영상은?한국 시각으로 10일 저녁 6시,?11일 오전 11시·저녁 7시에 CNN을 통해 방영된다.?<편집자 주> Homs, Syria ? considered
“북한 억양 남았지만 특별한 경험”
평양서 한국어 배운 中 유학생 인터뷰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 유학생 9만 명 중 70%는 중국인이다. 그러나 중국 학생들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북한에 가서도 한국어를 배운다.
85세 캠핑 마니아 “자연으로 돌아가자”
<인터뷰> 박상설 캠프나비 호스트 우리나라 오토캠핑의 선구자 캠핑 장비만 두 트럭 차 지붕에도 텐트 장착, 겨울 철원평야서 야외취침도 8년 전 77세의 나이에 킬리만자로를 등반하고 야외
한류 4.0 시대, ‘콘텐츠와 플랫폼’ 함께 발전해야
제3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열려 한류 4.0 시대 “콘텐츠·플랫폼·비즈니스 모델 함께 진화해야” ‘한류 4.0’을 주제로 진행된 제3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한류 4.0 시대, 콘텐츠 품질이 저하되어선 안 된다”는 지적이
유류비 급증, 생업 포기 속출···LPG값도 1100원대
납세자연맹, 서명운동 참가자 눈물겨운 사연 공개 “요즘 기름값이 월 수십만 원 추가로 들어가서 결국 장사를 포기했다. 사실상 내 인건비인 거래처 납품가는 떨어지고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니
아시아기자협회 “중국은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라”
아시아기자협회는 6일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데 깊은 우려를
다문화 인기DJ 마리아 “푸틴, 지방 민심 잘 파고들어 대선 승리”
<인터뷰>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인기DJ 마리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대서 한국어 전공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러시아 대통령으로 복귀한 5일.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에서 러시아어 DJ로 맹활약 중인 마리아(Maria minkina·25) 씨를
“부자 배만 불리는 세금, 납세자 분노 폭발”
납세자연맹, 5일 밤부터 ‘유류세 인하 백만인 서명운동’ 돌입 고소득층은 회사 돈으로?車 타고, 일반 근로자들은 유류세 내고 “기름값의 절반이 세금이다 보니, 많은 근로자들이 근로소득세보다 유류세를 더
“내가 50년 가위손”
18세기경까지 유럽에선 이발사가 외과 의사를 겸했다고 한다. 당시엔 사람들이 병에 걸리면 이발소에 가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았다. 사회 구조가 복잡해지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이발소와 병원이 분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