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식당 I’m asia(아 이맛이아)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요리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센터장 김봉구)는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의 지원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대전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창업·취업 연계프로그램-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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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정시운행률 99.7%로 세계 1위···UIC 평가
100만km 운행거리에 사고율 0.070건, 정시운행률 99.8%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국제철도연맹(UIC, Union International des Chemins de fer)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경쟁력 수준’ 조사결과 ‘안전성’과 ‘정시운행률’에서 각각 세계
러, 푸틴 행정부 ‘신세대’ 장관 “올드 미디어 대체할 수단은 없어”
러시아 푸틴 행정부 신임 각료 가운데?신세대?장관이 나와 주목을 끈다. 그 주인공은 최근 커뮤니케이션부 장관에 임명된 니키포로프 니콜라이 아나톨예비치(Nikifor Nikolai Anatolevich)로 1982년생이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20대(러시아
中 네이멍구, 3년간 사막지역 300만 묘(畝) 정비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후룬베이얼 초원의 가을 <자료사진=신화사/> 중국 인민일보는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가 최근 3년간 후룬베이얼(呼倫貝爾) 사막지역 314만 4600묘(畝)를 정비, 초원 생태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26일
“언론이 외면하는 여론, ‘소셜미디어’가 역할 대체”
연세대 법학연구원 조현진 연구교수는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여론 형성에 소셜미디어가?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대우관에서 열린 동서센터 국제미디어컨퍼런스에서
中 “북한 황금평 개발 보류? 터무니 없는 날조”
훙레이 대변인이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온바오> 중국 외교부가 최근 외신의 “중국이 북한의 황금평 경제구 개발을 보류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위기 닥친 유럽, ‘차이나머니’ 수혈 받으려 줄선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금융위기, 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중국 자본을 ‘수혈’ 받으려고 줄을 서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3위 주택건설업체
中, 신종마약 중독자 10명 중 7명이 ‘청소년’
중국의 마약 범죄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한편, 마약 중독자 연령대도 저령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영 신화(新?)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이날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포럼] 흥사단 ‘민족통일운동 활성화 방안’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도산통일연구소(소장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29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남북관계정상화 및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흥사단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포럼을
귀임 NHK 서울지국장 “통일 한반도에서 다시 특파원 하고파”
이토료지 NHK 서울지국장이 환송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이토료지 NHK 서울지국장, 3년 한국생활 마치고 고국행…AJA 프레스센터서 ‘환송회’ “다시 한국 특파원으로 기자생활을 하긴 힘들겠지만 통일이
민병돈 장군 “6·25와 월남전 ‘같은 날짜’ 총격, 그날은 외출도 삼가”
<민병돈 장군의 6·25 참전기>?? 25일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반림)와 아시아엔(The AsiaN, 발행인 이상기)이 주최한 이토료지 NHK?서울지국장의 환송식에 민병돈(77·육사15기) 전 육사교장(예비역 중장)이 참석했다.?민 장군은 육사교장 시절 노태우 대통령의
김영란 前대법관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 당시 日총리에 편지”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The AsiaN)이 마련한 NHK 이토 료지 서울지국장 환송회에서 “가깝고도 먼 나라, 가장 잘 모르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알아가려는 노력이
마이클 모이어 “미국인, 대부분 원자력 반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대우관에서 열린 동서센터 국제미디어컨퍼런스 두 번째 세션에서 뉴욕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마이클 모이어(Michael Moyer) 편집장은 ‘시민환경운동과 후쿠시마 원자력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마이클 편집장은
백두산 야생 흑곰 밀렵 기승, 마리당 수백만 원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 흑곰이 밀렵꾼들로부터 희생되고 있다. 지린시(吉林市) 인터넷매체 지허넷(吉和?)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야생 흑곰 4마리가 독살된 채 발견돼 공안 당국이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인터넷언론자유’ 점수는?
말레이시아·중국, 사전검열 있어 언론자유 열악 한국, 상대적으로 언론통제 약해 22일 동서센터가 주관한 국제미디어컨퍼런스에서 말레이시아키니닷컴의 창립자 겸 편집장인 스티븐간은 “회사 컴퓨터 25대가 정부에 압수되기도 했었다”며 말레이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