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Category: 1. 한반도
‘가장 나쁜 기업’ 3위 오른 삼성의 3가지 문제
백혈병사망?주요 이해관계자로 다루고 투명한 설명했어야 전 세계에서 가장 나쁜 기업을 뽑는 ‘퍼블릭 아이 어워드(the Public Eye Awards)’에서 국내 기업 삼성이 3위에 올라?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과
[조영관의 경제산책⑧] 볼모상품? 경쟁상품?
기업들이 마케팅에 활용하고 싶은 대체재와 보완재 발견하기 1. 대체재와 보완재란? 우리나라 속담에 ‘꿩 대신 닭’이 있다. 자신이 사용하려던 것이 없으면 그와 유사한 것으로 바꾸어 사용할
[아시라프의 중동견문록②] 시리아 다마스커스, 어제와 오늘
3300년 전 어느 아침, 시리아와 레바논 국경 부근, 다마스커스 북쪽에 위치한 가데스에서 젊은 이집트 왕 람세스2세는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지만 헷족에 수적 열세를 겪게 된다. 공격형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판다가 귀엽다고?
아버님께서 노인대학을 다니기 시작하셨는데, ‘두루미반’이라신다. 순간 웃음을 참았는데 “옆집 김씨 영감은 거북이반이야”라는 말에 모두 낄낄낄 웃음보가 터졌다. “나는 판다반인데”라고 어린 손자가 한마디 더 하자, 이제는
“국내 허용 안된 줄기세포, 노벨상 최종후보 올라”
[인터뷰]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원장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지만 학문적인 분야에서는 수상자가 없었다. 그런데
Asi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도, 중국, 네팔, 일본, 필리핀, 태국, 미국 등 7개 나라에서 온 주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AsiaN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의 ‘새해 인사’ 영상 촬영은
<추억 N> 당신이 있어 많이 행복했습니다
묵은 사진첩을… 조병화 묵은 사진첩을 들추고 있노라니 까닭 모르는 슬픔이 왈칵, 내 몸에 배어 옵니다. 기쁜 얼굴도 그렇고 웃고 있는 얼굴도 그렇고 가만히 입 다물고
[조영관의 경제산책⑦] ‘토끼와 거북이’ 동화속의 희소성 원리
희소성의 심리를 맘껏 이용하라.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대한민국 1% 이러한 광고 문구는 ‘희귀한 무엇’이라는 이미지에 호소하는 전략이다.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1005번째 수요일> “日王은 사과하라!”
제 100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올 들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김세만의 대중음악산책] 처절한 민족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창가(唱歌)? 1. 창가의 탄생 창가(唱-노래 부르는 행위, 歌-노래와 음악)는 특정음악분야를 지칭하는 장르적 의미가 아니고 ‘노래’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거기에는 ‘부르는 노래’라는 뜻이 포함돼 있다. 한국, 중국,
[용어] 北 김정은이 속한 ‘Y세대’란?
Y세대···X세대 이어 긍정적(Yes)이고 참여적인 2000년대?’Young Generation’ Y세대는 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에 출생한 세대로 X세대에 이어 나온 용어. 21세기에 진입하는 시기에 태어났다고 해서 밀레니엄 세대라고도 불린다.
[이반 림 특별기고] 박종철·전두환, 그들이 머물렀던···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1004차 수요집회 동참한 어린이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일본을 규탄하는 푯말을 든 어린이들이 집회에 동참하고 있다. 김 판 인턴기자??mauberepan@gmail.com
소녀상에 바치는 시 ‘천사소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소녀상 옆에 누군가 써놓은 ‘천사소녀’라는 시가 놓여있다 김 판 인턴기자??mauberep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