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8장 “여호람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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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저, 책과나무 냄)은 ‘한국 차 삼현(三賢, 한재·다산·초의)이 구축한 전통 제다·다도의 탁월한 정체성’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이 한국 차와 차문화 부활의 답을 한재 이목,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가
“위선적 권위에 도전하는 웃음의 미학”(p.121) “부패한 정치사회제도에 대한 저항”(p.377) 고대 그리스 희극시인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도서로 꼽히는 류재국 교수의 <아리스토파네스 희극론>(2023년 2월
허병섭샘(녹색대학교에선 허병섭 목사님을 ‘목사’ 대신 ‘샘’이라 불렀다)은 일생동안 꿈을 꾸고 살았다.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이 나라의 민주화를 꿈꿨고, 산업화 과정에서는 빈민운동에 투신하였으며 건설노동자 공동체를 만들어
3월 중순 시집 한권이 배달돼 왔다. 배우식 시인의 <낙타>(시 정예시인선 제2권, 2023년 3월 10일 초판)였다. 배우식 시인을 만난 건 5년이 채 안 되지만, 꽤나 오래된
<YES 24> 작가 파일에는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경기도와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그걸로 먹고살았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활자 중독자다. 페이스북에서 독자가
경희학원 설립자로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제창한 미원 조영식 박사 탄생 100주년 기념 <조영식>(홍덕화 저, 이지출판)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3시 부영빌딩(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1층 컨벤션홀에서
‘실용성과 학술성을 겸비한 현실감 있는 대만 해설서’ ‘현직 교사들이 쓴 대만 종합 안내서’ ‘영화, 음식, 역사, 그리고 대만 사람들에 대한 친절한 소개서’ 서울중국어교사회 선생님들이 함께
ADF총서2 <한국에서 아시아의 비전을 찾다>(한아찾2)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25일(토) 오후 2~4시 서울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아시아발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참가비는
절대왕권 시대 가장 중요한 존재였던 국왕과 그를 둘러싼 왕실의 인물들은 그 존재만큼 이미지 관리도 중요했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들의 초상화를 심혈을 기울여 제작, 보존하였다. 국왕이나 왕실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장 프랑수아 버네이 지음, 장영필 옮김, 글로벌콘텐츠, 2022년 9월 20일 초판)는 “호주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호주 문학에 대한 기초적 정의를 세우고
깐수 정수일, 파란만장한 88년 “후회는 없다” 분단시대의 불우한 천재···실크로드학 정립 문명교류학 개척한 세계적 학자 2003년 4월 30일 단행된 석가탄신일 특별사면. 문규현 신부, 단병호 민노총 위원장
선친 탄생 100주기 기념, “못 다한 효 1만분의 1이나마…” 국회의장을 지낸 정의화는 효자다. 2022년 세모에 <약사 정윤호 일대기>(비매품)라는 제목의 사부모곡을 출간해 내게 보냈다. 책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