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 자문위원 대학생과 30분 중국어로 질의응답 최근 칭화대 경영관리학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이 대학을 방문한 저커버그는 22일(현지시간) 학생들과 30여분간 한 질의응답에서 중국어로 답해 청중의 박수와 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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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국회의장 “개헌 핵심은 권력구조”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 발언 및 취소 등으로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23일자 <동아일보>에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중심은 국민이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日 외국관광객 올해도 1천만명 돌파 ‘거뜬’
9월말 현재 973만명 돌파···2020 도쿄올림픽때까지 2천만 달성 목표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1∼9월 외국에서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이 작년 같은
‘각료 낙마’ 아베, 여당에 SOS
“주변단속 확실하게”…야당 언론서 연일 비판 각료 2명이 비위로 동반 사직해 정치적 위기 상황에 몰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변 단속에 나섰다. 야당이 공세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왕 생존시 야스쿠니 해결책 찾아야”
日자민당총무회장 “A급 전범 분사 방안 검토” 야스쿠니 신사 단체 참배 나선 日의원들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집권 자민당 총무회장이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한일·한중 관계가 악화하는
中 공청단 홍콩민주화 지지 연예인 ‘제재’ 검토
웨이보 설문 통해 앤서니 웡 등 방송 금지 촉구 인재 양성소 격인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이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에 지지 의사를 밝힌 홍콩 연예인들에 대해 제재를
“시진핑 당 권력 ‘중앙정법위’ 직접 관할”
중국의 공안, 검찰, 법원, 정보기관 등을 관할하는 중국공산당 권력기관인 중앙정법위원회(이하 중앙정법위)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관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경보(新京報)는 23일 ‘내부인사’를 인용해 “(시진핑) 총서기는 (중앙정법위로부터)
시진핑 ‘법치관’ 16글자로 표현하면?
<인민망>”‘과학입법’ ‘엄격집법’ ‘공정사법’ ‘전민수법’이 핵심” 중국 관영 인민일보 인터넷매체인 <인민망>은 22일 시진핑 주석의 법치관을 ‘과학입법'(과학적이고 현실에 맞는 입법), ‘엄격집법'(엄격한 법집행), ‘공정사법'(공정한 사법제도), ‘전민수법'(모든 인민의 법
시진핑 집권 2년 부패공직자 18만명 추방
부총리급 3명 장차관급 55명 포함···”反부패, GDP 높일 것”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 지도부에 의해 지난 2년 동안 부정부패 척결운동으로 18만명 이상의 공직자가 낙마했다. 중국 북경청년보는 23일
ITU 사무총장에 중국인 첫 당선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차기 사무총장으로 중국인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됐다. ITU는 2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전권회의 본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자오 사무차장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김국헌의 직필] 군피아 막으려면
방위사업청이 해체되어야 한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통영함의 음파탐지기 2억 짜리를 41억원 주고 샀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국회에서는 이렇게 국방예산이 이렇게 줄줄이 세는 데
아시아나항공, 중국 쑤저우 분교 지원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아시아나항공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중국 쑤저우시 분교 학생들에게 학습 기자재와 항공수업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중국 쑤저우시 완핑학교 분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교실은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은?
신라면, 설화수, MCM, 롯데면세점,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으로 선정됐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 2018년 두번째 항공모함 보유 전망”
“첫번째 항공모함보다 더 클 것”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오는 2018년 중국이 두번째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최근 캐나다 군사전문지 칸와디펜스리뷰를 인용해 중국이
현대차, 중국 누적판매 600만대 돌파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진출 12년 만에 600만대의 누적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상하이폭스바겐과 이치폭스바겐, 상하이GM에 이어 4번째로 누적판매 600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