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비자(韓非子, ?~BC 233)는 중국 전국시대 때 사상가다. 한비자의 전제정부에 관한 이론에 깊은 감명을 받은 진나라의 시황제는 이를 통일국가 진의 정치원리로 삼았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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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역사속 아시아] 2013 이승철 日입국거부로 강제송환 1989 중국 최고실력자 등소평 사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9일은 소방의 날. -1919 항일독립운동단체 의열단(단장 김원봉) 만주 길림성에서 결성 -1926 이청천 만주에 고려혁명사관학교 세움 -2009 ‘루저’ 발언 파문. ‘미녀들의 수다’ 방송에
[아시아브리핑 11/8] 中, “사드 철수하라”···사우디왕실, 민심행보로 ‘카슈끄지 위기’ 돌파시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사드 놓고 중국 전문가들 “철수하라”…한국은 ‘방어’ -8일 베이징에서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중국 판구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4회 한중 전략대화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다시 불거졌음.
[中 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빅데이터로 살펴본 개혁개방 40년
[아시아엔=<인민일보> 왕커(王珂)·어우양제(歐陽潔)·위징셴(郁靜?)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제1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개막해 10일까지 계속된다. 세계 500대 기업 중 200여개를 포함해 3600여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 100여개의 신제품 및
[아시아브리핑 11/2]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안 작성 지시”···비판여론에 결국 고개숙여 사죄한 日기자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안 작성 지시…월말 시진핑과 타결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무역 합의에 이르기를
강주아오대교 개통···55km 세계최장 해상다리·시진핑 ‘경제굴기’ 가속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강주아오대교의 정식 개통을 선포합니다.” 10월 23일 오전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강주아오(港珠澳)대교 개통식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힘찬 선포에 박수가 쏟아졌다. 강주아오대교는 주하이~홍콩~마카오를 잇는 총연장
[아시아브리핑 11/1] 日 아베, “징용공 아닌 ‘한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 주장···추락 인니 여객기 블랙박스 발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中 로욜레,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중국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로욜레(Royole)가 세계 최초로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 홍콩
[오늘의 아시아 11/1] 2017 아베 4번째 총리 당선·1904 경부선 완공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04년 경부선 완공 -1911년 압록강철교 준공, 조선철도와 남만철도 직통운행 -1993년 유엔총회 IAEA의 북한핵사찰 촉구결의안 가결(140대1·기권9) -2015년 한중일 3국정상회의 3년 만에 청와대에서 열림. 5개
[오늘의 시] 목어(木魚) 홍사성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속창 다 빼고 빈 몸 허공에 내걸었다 원망 따위는 없다 지독한 목마름은 먼 나라 얘기 먼지 뒤집어써도 그만 바람에 흔들려도 알 바 아니다 바짝 마르면
아베-시진핑 중일 정상회담 이후 새 국제질서는?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아베가 일본 총리로로서 7년만에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아베는 환영식에서 중국 리커창 총리와 2번 굳게 악수를 교환했다. 이어진 총리회담에서 아베 총리는 “일중관계가 경쟁에서 협조로 새로운
[아시아브리핑 10/26] 日아베·中리커창 “北비핵화는 공동목표”···인도 법대, 해리포터 강의 개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중일 총리 “양국관계 개선 합의…北비핵화는 공동목표” -중국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26일 회담을 한 후
1200일만의 ‘석방’ 日야스다 기자···시리아 내전 취재 중 IS추정 무장세력 억류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 무장세력에 납치·억류됐던 일본 프리랜서 기자 야스다 준페이(44)기자가 10월 23일 석방됐다. 그는 2015년 6월 하순 시리아와 터키 국경지대에 있는 난민캠프를 취재하기 위해
日아베 수상 訪中·시진핑 정상회담 앞두고 ‘아사히신문’ 사설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의 <아시히신문>은 아베 수상의 역사적인 중국방문 및 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22일 사설을 실었다. ‘일·중평화우호 40년, 주체적 외교를 구상하는 계기’라는 제목의 사설을 옮긴다. 과거의
“삼성전자 이렇게 변해야”···日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대표 LIMO 기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바야흐로 한국의 삼성전자는 세계 500대 기업의 매출순위에서 12위에 랭크되는 큰 회사가 되었다. 2017년 매출액은 23조 7140억엔이며, 일본 국내의 전기제품에서 TOP인 히타치제작소의 9조
일 금융당국, 자금세탁·가상화폐 대책 한시 바삐 서둘러야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금융기관의 자금세탁(Money laundering) 방지대책은 충분한가? <요미우리신문>은 18일자 사설에서 “이를 위해 민관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은 불법행위로 획득한 자금을 합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