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엔 ‘매우 강한 태풍’ 성장 가능성 [아시아엔=편집국] 제24호 태풍 ‘짜미’(TRAMI)가 괌 주변에서 발생해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서북진 중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서태평양
Category: 동북아
평양 남북정상회담장 배경 그림 추석연휴 서울서 만난다
공덕동 SNU장학빌딩서 남북 특별미술전 개최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8~20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장 배경 그림인 ‘소나무’의 작가 전영씨 작품을 서울 공덕동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에서
닛산·르노·미쓰비시 3사, 구글 ‘안드로이드’ 커넥티트카 2021년 선봬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번역가] 닛산자동차와 프랑스 르노, 미쓰비시 3사는 18일 미국 구글과 기술제휴해 자동차의 정보 단말기에 기본소프트 ‘안드로이드’를 답재해 2021년 이에 대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독] 아베, 해상자위대 남중국해 잠수함훈련 공식 확인
아베, 17일 밤 아사히 TV방송서, “중국과 무관···15년전부터 실시해 왔다”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 번역가] 아베 신조 수상은 17일 밤 아사히TV 방송에서, 해상자위대 잠수함의 남중국해 훈련과 관련해
日 ‘파나소닉’ 창업 100년, 애플·구글 추격은 불가능할까?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 번역가] 올해로 창업 100년을 맞이한 파나소닉이 변화추구에 필사적이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급성장을 이룬 애플과 구글 등 신흥 세력에 밀린 지 오래다. ‘관료조직’이라고도
태풍 ‘망쿳’ 中남부 발묶어···선전·광저우·하이커우 항공·고속철도 운행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태풍 망쿳이 중국 내륙에 상륙하면서 진행경로에 있는 광둥성과 하이난성, 광시좡족 자치구 등 중국 남부 지역도 비상태세에 들어갔다. 광둥성에서는 2명이 사망했고 245만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5만여척의
[아시아브리핑 9/15] 인도 루피화 하락, 환율방어에 안간힘···日100세 이상 7만명 ‘역대 최다’
1. 중국 中 중소기업 무역전쟁에 인건비 상승까지 ‘죽을 맛’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인건비, 임대료 등의 상승으로 중국의 중소 수출 제조업체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中, 태풍 망쿳 강타 필리핀에 기상정보 제공···베트남도 지원 요청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이 초강력 태풍 ‘망쿳’이 강타한 필리핀에 자국 기상위성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관영 <환구망>(環球網)은 태풍 ‘망쿳’의 필리핀 상륙 직전 중국이 ‘펑윈(風雲) 위성 국제
도요타자동차 2018년 1059만대 생산···전년대비 1.2%p 상향조정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도요타자동차그룹이 다이하쓰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해 2018년 생산계획을 전년 대비 1.2%포인트 증가한 1059만4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전년 대비 0.7%포인트 감소한 1039만7000대를 목표로 했던 종래의 계획을 중국
구글 인기 검색어 TOP3로 보는 8월의 아시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지난 8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그리고 누가 관심을 끌었나? <아시아엔>은 구글 인기 검색어를 통해 아시아의 8월 한달을 추적해봤다.?본 기사는 구글 트렌드 툴을
소니, 흔들림 보정기능 갖춘 소방·경비·구급차용 웨어러블 카메라 출시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번역가] 소니는 지난 8월 24일 업무용 웨어러블 카메라 ‘TECU-001’을 발매했다. 이 카메라는 1920×1080화소의 고해상도를 갖춰 경비와 구급·소방 등의 영역에서 장점을 발휘할 전망이다. 현장과
日 홋카이도 재해현장서 이동형 ATM ‘맹활약’
마윈 회장 10일 사퇴, ‘알리바바 그룹’ 들여다보니···
[아시아엔=편집국] 마윈 회장이 10일 사퇴를 선언키로 한 알리바바에 대해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리바바는 마윈 회장이 다른 창업자 17명과 함께 1999년 중국 저장성(浙江省) 동부의 항저우(杭州)에
태풍 피해 간사이공항 국제선, 고베·이타미 공항으로 분산 운항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번역가] 태풍 제21호 ‘제비’로 침수된 간사이공항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운영회사인 ‘간사이에어포트’는 6일 “국내선 운항을 7일부터 일부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국제선을 포함한 전면 재개는
日홋카이도 진도7 강진 사망·실종 43명···공항·철도 마비
[아시아엔=편집국]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 남부를 강타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최소 11명이 사망(심폐정지 포함)하고 32명이 실종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부상자는 수백명에 이르며 사망자는 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