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는 9일 반군의 이란인 48명 석방 대가로 죄수 2130명을 풀어줬다고 터키 인권운동가가 신화통신에 밝혔다. 터키 소재 IHH 인권재단 샤힌 인권운동가는 이날 터키인 2명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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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정부, 중국에 대화재개 제의
티베트 망명정부는 2일 중국의 강압 통치에 항의하는 티베트인의 분신 증가로 고조되고 있는 ‘티베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새 지도부에 대화 재개를 제의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中 시진핑, “중러 관계발전이 외교 최우선”
중국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가 “중국과 러시아의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이 중국 외교의 최우선 방향이라는 점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진핑은 전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김장훈·서경덕, WSJ.com에 ‘구글과 애플의 실수’ 광고
9일부터 독도-동해 오류 지적 온라인광고 20만회 노출 구글과 애플의 실수를 온라인 광고로 만난다.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애플과 구글의 오류를 꼬집는 광고를 세계적인
구글 방북…北 김정은, 컴퓨터·인터넷에 큰 관심
인터넷 활용 자료 수집 지시…컴퓨터 교육·증후군도 언급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방북한 것을 계기로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인도 한파…”너무 추운데 잘 곳이 없네요”
최근 인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돼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에는 집이 없어 길거리에서 숙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에 몰아닥친 강추위는 몸 둘
바레인, 반정부시위 주도자 ‘중형’
바레인 최고법원이 7일 반정부 시위 주도자 20명에게 선고된 무기징역을 포함한 징역형의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바레인 최고법원까지 군사특별법원 판결의 효력을 인정함에 따라 정치 개혁과
美 추정 무인항공기 ‘드론’, 필리핀 해상 표류
미 추정 무인항공기(드론)이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 주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필리핀 해군이 7일 밝혔다. 필리핀 해군 제이슨 롬멜 갈랑 대위는 ‘Navy'(해군)가 새겨진
中 한족 ‘커쟈메이’ 선발대회, 강남스타일 ‘말춤’이 대세
6일 중국 광둥(廣東)성 메이저우(梅州)에서 제5차 세계 커쟈메이(客家妹) 선발 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성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싸이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모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커쟈메이는 순수한 한(漢)족 혈통,
평양 방문한 구글 슈미트 회장, “北 미디어 환경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자신의 북한 방문에 대한 미 정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 및 북한의 소셜 미디어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를 원하고 있다고 슈미트
900회 생일 맞은 앙코르와트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Angkor What) 사원이 지어진 지 햇수로 900년을 맞았다.?앙코르와트가 지난 1113년 지어졌으며, 올해로 딱 900번째 생일을 맞은 것이다. 캄보디아 북서부
日 대학, 강익중-서경덕 한글작품 ‘윤동주의 꿈’ 전시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한글작품 `윤동주의 꿈’이 일본 교토 조형예술대학에서 상설 전시된다고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토 조형예술대학 캠퍼스에
中 베이징, 3년만에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
중국 베이징에서 3년만에 신종플루(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사망자가 발생했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베이징에서 신종플루와 변형인플루엔자 A[H3N2]가 유행하고 있으며 이 중 신종플루
중국 올 겨울, 28년만의 강추위…’영하 49도’까지
중국의 올 겨울이 근 30년만에 가장 추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기상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하순 이후 중국 전역의 평균 기온은 영하 3.8도로 28년만에 최저치를
中 하얼빈 “얼음조각 구경하세요”
3일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제2회 얼음 조각 선수권 대회’에서 한 네덜란드 참가자가 얼음 조각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막을 내린 대회는 중국, 러시아, 한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