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앞줄 왼쪽)이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을 공식 방문한 와엘 알 할키 시리아 총리(앞줄 오른쪽)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양국 간
Category: 멀티미디어
中 최악 스모그 “숨 쉬기가 무서워요”
강력한 스모그 현상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중국인들이 당국에 분노의 화살을 돌렸다. 곧 총리 자리에 오를 실세 리커창(李克强) 부총리가 총대를 메고 민심 수습에 나서봤지만 국민의 시선은
샌디에이고 판다 모자 “저 건강해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5개월 반 정도 된 새끼 판다 샤오리우가 엄마 바이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끼 판다는 이날 건강
러시아, ‘푸시 라이엇’ 단원 ‘형집행연기’ 기각
한동안 여론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났던 러시아 펑크 록 그룹 ‘푸시 라이엇(Pussy Riot)’ 사건이 또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현지 법원이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의 반(反) 푸틴 공연으로 2년형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사람냄새 두번째 속엣말
친구의 바뀐 번호를 저장하고 있다. 같은 이름 세 명, 동명이인은 아니고 같은 사람 한 명. 지금 쓰고 있는 휴대폰이 1년 6개월 정도 지나면 새로운 휴대폰이
日 75세 신인 작가 ‘구로다’, ‘아쿠타가와상’ 수상
‘노인대국’ 일본에서 만 75세 여성이 문학 신인상을 받게 됐다. 아쿠타가와(芥川)상 선정위원회는 16일 구로다 나쓰코(黑田夏子.75)의 ‘ab산고’를 148회 수상작으로 골랐다고 밝혔다. 아쿠타가와상은 순수문학 신인 작가의 작품이 대상이다.
인도 ‘마하 쿰브 멜라’ 축제, “죄 사함을 위해…”
한 인도의 나체수행자(나가 사두)가 15일 벌거벗은 몸으로 알라하바드의 갠지스강에 들어가고 있다. 이것은 힌두교에서 12년마다 행해지는 마하 쿰브 멜라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는 14일부터 6주간 계속된다. 강물에
러시아 軍, ‘풋랩’ 안 돼!…”긴양말 신으세요”
지난 2010년 11월26일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한 군 징병소에서 군인들이 군화를 발급받고 있는 모습. 최근 러시아 군은 17세기부터 이용돼 왔던 ‘포트양키’로 불리는 풋랩 사용을 금지했다.
파키스탄, ‘정치개혁 요구’ 시위…경찰 충돌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면서 정정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15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슬라마바드 시내 의사당 주변에서는 2만5천여명의 군중이 반정부 구호를 외치고
단둥, 연료 고갈로 표류하던 北 어민들 구조
랴오닝성(??省) 단둥시(丹?市) 앞바다에서 연료 고갈과 기계 고장으로 표류하던 북한 어민 31명이 중국 측에 무사히 구조됐다. 중국라디오방송넷(中??播?)의 보도에 따르면 단둥항 감독보호중대는 14일 오후 4시경 북한 어선
中, 최악 스모그에 ‘환경보호법’ 집행 강화
중국 정부가 최근 지속되고 있는?스모그 현상의 재발을 막기 위해 환경보호 관련 법 집행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무원 리커창(李克强) 부총리는 15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스모그 대책
中 농민공, 외교단지서 ‘임금체불’ 돌발시위
대사관저와 외교관 아파트, 외신 기구 사무실 있는 중국 베이징의 외교단지에서 14일 체불 임금을 달라는 농민공들의 돌발 시위가 발생했다. 농민공 50여명은 이날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치자위안(齊家園) 외교단지
필리핀 ‘무슬림 반군’, “인질석방 나서”
필리핀 정부와 1996년 평화협정을 맺은 바 있는 무슬림 반군단체 모로이슬람해방전선 병사들이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아부 사이야프에 억류돼 있는 외국인과 필리핀인 인질의 석방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남부
이집트, 새 무덤 만들려 옛 무덤 ‘피라미드’ 훼손?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고대 유적 부근에서 공동묘지들이 계속 확장됨으로써 유적 훼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다슈르 지역에서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많은 유적들이?불법 공동묘지 건설을 위해
예멘, 아직 ‘남북통합’ 쉽지 않아
남부 예멘의 분리 독립을 지지하는 예멘인들이 가득 모여 13일 통합 전 남예멘의 국기를 높이 쳐들고 있다. 이들은 남과 북 예멘 간 내전이 발발된 1986년 전쟁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