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군은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2019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으로 총 12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사업대상은 10개 읍면 465개 지구로 영농기반 확충 및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한 소득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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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3월부터 해빙기 모기유충구제 및 일제소독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매년 빨라지는 해빙기를 맞아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부터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빙기 유충구제 및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금산보건소는 앞선
금산군-중부대학교, 지역상생 협약 체결‥취업연계 프로그램·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등 논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군은 지역경기 침체의 해소와 지방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중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정우 군수는 이 자리에서 “동반자적 관계에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의 참
협력적 글쓰기 모형 ‘쓰담談쓰담談’ 초중고 전체 학교에 보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잠자는 아이들을 깨우고 창의적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교실 혁명을 위해, 함께 생각을 키우는 협력적 글쓰기 모형 ‘쓰담談쓰담談’을 초‧중‧고 전체 학교에 보급한다. 협력적
서울시교육청 3월부터 ‘오후에듀케어’ 시행‥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확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부터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확대 방안으로 기존에 운영되던 에듀케어 외에 ‘오후에듀케어’를 시행한다. 에듀케어는 방과후 과정의 한 형태로, 맞벌이 가정의 교육과 보육
서울시교육청, 3월부터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 운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역사회 교육단체 318곳과 관내 546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 프로그램을 2019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지식 위주 수업의
[오늘의 시] ‘봄날-진평’ 박명숙 “꽃다지 떼로 몰려와 우 ․ 우 ․ 우 ․ 우 기어오르네”
왕은 죽어서 젖무덤만 남아서 남풍 부는 아침이면 약속처럼 젖이 돌아 꽃다지 떼로 몰려와 우 ․ 우 ․ 우 ․ 우 기어오르네 # 감상노트 경주시
아시아기자협회 오지철 등기이사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에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3월부터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원장에 취임한다. (사)아시아기자협회 등기이사를 맡고 있는 신임 대학원장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이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이상묵 교수 서울대입학식 축사 전문 “학문은 우리를 구해낼 손길”
[아시아엔=편집국]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입니다. 먼저 이런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세정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분들과 외부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에
[3.1운동 100년 윤동주 시선]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直到生命的最后一刻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빙상 간판 이영하씨 별세···197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서 한국에 첫 금메달 안겨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63)이 25일 오후 7시 20분 담낭암으로 타계했다. 고인은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경희고 3학년 때인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4] 당신도 스티브 잡스 같은 최고의 롤모델 될 수 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심상가(心象價, imagery value)가 높은 단어들이 있다. 직접 실물을 보지 않더라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단어들이다. 예를 들면 컵, 연필, 토끼, 장미, 비행기 등이다.
[추모] 이영하와 에릭 하이든‧‧‧빙상 영웅 이영하 1976년 이탈리아 선수권 우승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1970년대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영웅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담낭암으로 2019년 2월 25일 별세했다. 1976년 1월 대학 입학시험을 마치고 바로 다음날
[역사속 오늘 2.26] 송파 세모녀 생활고 비관 자살(2014) 김연아 뱅쿠버올림픽 금메달(201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저 무심히/내가 너를 스쳐갔을 뿐인데/너도 나를 무심히/스쳐갔을 텐데//그 순간 이후는/네가 나를 내가 너를/스쳐가기 이전의/세상이 아니다//간밤의 불면과…치통이/누군가가 스쳐간/상처 혹은 흔적이라면//무심하지 않았던 게 아니라/너와 나와는/그 무심한
[오늘의 시] ‘새벽별’ 박노해 “새벽 붉은 햇덩이에 손 건네주고 사라지느니”
새벽 찬물로 얼굴을 씻고 나니 창살 너머 겨울나무 가지 사이에 이마를 탁 치며 웃는 환한 별 하나 오 새벽별이네 어둔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온다고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