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짜보니 알겠더란다 세상에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미끈한 상질 부들로 앞을 대고 좀 쳐지는 중질로는 뒤를 받친 다음 짧고 못난 놈들로는 속을
Category: 사회-문화
뉴패러다이머 박항서·히딩크 리더십···“베트남 최고 외교관”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 의대 교수]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박항서 리더십’이 2019년 정초에도 이어지고 있다. 2019 아시안컵대회에서 베트남이 요르단을 이기고 최초로 8강에 진출한 것이다. 8강전에서 베트남은
[오늘의 시] ‘미시령 편지’ 이상국 “백담사 큰스님이 그러는데”
백담사 큰스님이 그러는데 설악산 꼭대기에서도 샘이 나는 건 지구가 자꾸 도니까 가장 높은 데가 가장 낮기 때문이란다 나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
문 대통령 지지율 47.7%, 2주 연속 하락···민주당도 동반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7%로 2주 연속 떨어졌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4일 “1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주중 집계)에서 응답자의 47.7%가 ‘문
인천재능대학교-우즈벡 페르가나주, 국제교류협력 MOU 체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1월 20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州)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과 홍성식 기획처장,
동국제강 설 맞이 지역주민 대상 나눔, 당진·인천·부산 지역민 150명에 3,750만원 전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동국제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23일, 당진공장으로 지역 주민(송악읍 한진 1,2리) 30명을
“행복한 설날 서울대 와인과 함께”
[아시아엔=편집국] ‘몬테스 알파 블랙 피오누아’(원산지 칠레, 4만9천원) ‘아크 뒤 론 샤토네프 뒤 파프’(원산지 프랑스, 4만5천원) 서울대총동창회가 구정을 맞아 관련 업체 제휴로 동문 등에게 판매하는 와인
‘도반’과 ‘동지’ 그리고 나훈아의 ‘난 그냥 네가 좋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말에 ‘그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냥은 어떠한 작용을 가하지 않거나 상태의 변화 없이 있는 그대로라는 뜻이다. 사람이 사는 뜻이 ‘사람과의 만남’에 있다는 것을,
[오늘의 시] ‘뱃속이 환한 사람’ 박노해 “네 분노가 참 순수해서 네 생활이 참 간소해서”
내가 널 좋아하는 까닭은 눈빛이 맑아서만은 아니야 네 뱃속에는 늘 흰 구름이 유유히 흘러가는 게 보이기 때문이야 흰 뱃속에서 우러나온 네 생각이
[식량안보②]’세계 5위 곡물수입국’ 곡물유통망 없어 식량위기 ‘속수무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근래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식량안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곡물 생산이 불안정하다.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
동아제약-민화협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MOU 체결 “남북한 관계 발전에 도움 되길 기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민화협과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걸 의원 ‘더불어민주당 3·1운동·임시정부100주년기념특위’ 위원장에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출범식 겸 취임식 [아시아엔=편집국] 이종걸 국회의원(안양 만안구·5선)이 22일 ‘더불어민주당 3·1운동·임시정부100주년기념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다. 이종걸 의원은 만주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전 재산을 팔아
‘고맙다, 줄기세포’ 재생의료전문서 최초로 중동 서점가에···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아랍권 본격 진출”
[아시아엔=카이로/이상기·알파고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 출판을 계기로 중동지역의 난치병 환자들이 희망을 갖게 돼 무척 기쁩니다. 세계 최고 줄기세포 전문가인 라정찬 박사의 서적을 번역하게 돼
“소양호 빙어 살아 숨셔” 빙어축제 원조·끝판왕 ‘인제빙어축제 2019’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겨울철을 맞이해 낚시 축제들이 한창이다. 그 중 원조는 1997년 시작된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의 ‘인제빙어축제’다. 빙어축제의 끝판왕이자 원조인 ‘인제빙어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9회를
[오늘의 시] ‘협립양산’ 이태순 “햇살 몇 개 부러진 오후만큼 기울어진”
햇살 몇 개 부러진 오후만큼 기울어진 둥근 꽃밭 확 펼치자 무더웠던 그 여름 울 엄마 꽃송이 지고 내 생이 든 꽃그늘 꽃물이 뚝뚝 질까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