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뽜송 스스로 걸려들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건설업자 앙드레 뽜쏭은 성공한 사업가였다. 그는 에펠탑 실사 가기 전에 은밀하게 루스티히에게 말했다. “내가 사겠다. 내일 아침
Author: 이상기
김의성·이용관 초대 ‘모퉁이관객영화제’ 29일 개막
[아시아엔=편집국] 제2회 모퉁이관객영화제가 10월 29일 개막특강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화상영을 한다. 모든 행사는 저녁 6시 시작하며 부산시 중앙동 40계단 근처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네팔 최대 명절 ‘다샤인’을 아십니까?
[아시아엔=비시누 고탐 <라이징 네팔> 편집장] 네팔의 전통 다샤인은 힌두교 축제로서 네팔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15일의 명절기간 중 첫 9일은 여신 두르가의 아홉 가지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아시아엔’ 네이버스탠드 제휴···”딴 매체서 보도 안 하는 것 관심 가져주길”
[아시아엔=편집국] 온라인 <아시아엔>이 네이버 뉴스스탠드제휴 심사를 통과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독자들께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10월 7일 “신규 제휴신청 매체 115개 중 10개(네이버
[Brand Story] 알프스 ‘에비앙’ 대신 코카서스 ‘보르조미’를 찾는 이유
?? 200년전 나폴레옹 시대부터 명품 음료로 꼽혀···천연탄산수 약리 기능도 입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9월 중순 조지아의 보르조미(Borjomi) 생수에 대해 처음 얘기 들었을 때만 해도 ‘잘 해야
투르크권 문화예술축제 내달 8~13일 국립박물관
‘천년의 꿈’을 그리다···광주 10일, 김해 13일 열려 [아시아엔=메흐멧 기자] 터키를 중심으로 아제르바이잔, 투르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권 문화예술축제’가 11월 8~13일 서울 용산 국립박물관에서 열린다. 10일과
[속보] 멕시코대사관 왜 존재하나?···멕시코 검찰 ‘억울한 옥살이’ 암파로에 ‘항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인신매매범’으로 조작돼 9달 넘게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검찰이 18일(현지시각) 연방법원의 헌법소원(암파로) 판결에 대해 항고했다. 연방법원의
[AJA 한몽미래포럼] ’13세기 대초원’ 징키스칸 말 달리던 냉혹한 삶의 현장
가혹하고 비정한 자연 벗삼아 뜨거운 열망으로 이룬 칭기스칸 후예 자본주의 소비사회 강요하지만 면면히 흐르는 제국의 DNA 살아 [아시아엔=조덕진 <무등일보> 아트플러스 편집장] “나는 흘러가버린 과거에 매달리지
유자효·전준엽 동시화집 ‘스마트 아기’를 위한 기도
[아시아엔=편집국] 언론계 선후배가 시와 그림으로 동시화집을 냈다. SBS 방송기자 출신의 유자효 시인과 문화일보 기자를 지낸 전준엽 화가는 최근 <스마트 아기>(고요아침)를 내고 출판기념 그림전을 함께 연다.
[아시아엔 플라자] 푸르메병원서 이 가을 만나는 정호승·이해인 시인 그리고 박완서 소설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가을, 푸르메병원이 주최하는 ‘푸르메를 사랑한 작가초대전’에서 더욱 풍성하시길···.” 푸프메병원은 ‘기적의 푸르메병원’이 탄생할 수 있게 도와준 고 박완서 작가, 이해인 수녀,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 통화①] “이번 추석 아빠 성묘 못 가 너무 죄송해요”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240일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애견 옷 디자이너)씨가 13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에게 전화를 걸어와 “아시아엔이 그동안 정성껏 보도해 주셔서 너무
[발행인 칼럼] 억울한 옥살이 멕시코교도소에도 추석 보름달 떠오를까
?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는 38살 양아무개(38)씨가 차디찬 방에 240일째 갇혀 있다. <아시아엔> 보도를 통해 알려졌듯이 멕시코 검찰에 의해 ‘성매매
[항저우 G20정상회의]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부담이자 새로운 기회
[아시아엔=자오 밍하오 인민대 연구교수] 중·미 양국은 지난해 파리에서 이루어진 기후협정에 공식적으로 합의하였다. 파리기후협약은 세계 탄소배출의 55%를 차지하는 55개국에서 승인되어야 법적 효력을 지닌다. G20 회담에서 양국은
[항저우 G20정상회의]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이 항저우서 신발 구매한 이유
[아시아엔=후 웨이지아 <글로벌타임즈> 기자] 브라질의 새 대통령 미셸 테메르는 항저우에서 신발을 사면서 중국 사회관계망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브라질 신발산업은 국제경쟁에서 낙오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한
[항저우 G20정상회의] 지구촌문제 해결 떠맡은 중국, 동시에 절호의 기회
[아시아엔=제레미 갈릭 프라하경제대학교 마사리크국제학센터 교수] 항저우 G20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지구촌 문제들은 매우 심각하다. 기후변화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극단적 종파, 정치세력의 대두, 세계적인 경제 저성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