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is Asian] 7월, 몽골 나담(Naadam) 칭기즈칸과 유목민족의 고향 몽골에선 7월11일부터 3일간 나담(Naadam) 축제가 열린다. ‘놀이’와 ‘경기’를 의미하는 나담은 몽골 혁명기념일을 기념하고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매년
Author: 안정은
산은, 필리핀 금융시장 ‘노크’
KDB산업은행이 최근 금융시장으로서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필리핀에 마닐라사무소를 개소했다. KDB산업은행은 9일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재무부 차관, 개발청이사 등 정부 주요인사와 ADB, 현지 금융기관, 필리핀
자동차업계 ‘파업’ 꼬리무나
자동차업계에 통상임금 확대와 정년연장 등 핵심 쟁점 사항을 놓고 노사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파업이 잇따를 조짐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GM 노조는 8∼9일 이틀간 파업 찬반투표를
효성 조석래 일가 주식가치 8천억원대로 늘어
효성그룹 조석래(79)회장 일가의 보유 상장 주식 가치가 연초보다 300억원 가까이 증가한 8천억원대를 기록했다. 반면 조회장의 차남 조현문(45)전 효성 부사장의 보유 상장 주식 가치는 39억원으로 급격히
은행지주 매출 줄어도 순익은 늘어날 듯
신한·우리·하나·KB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0~2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파업하면 생산물량 더 줄어듭니다”
한국GM 사장 전직원에 이메일 호소문 한국GM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를 앞두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파업을 만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직원에게 보냈다. 호샤 사장은 8일 이메일을 통해 “올해
“경제 역동성 회복하겠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경제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며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한층 더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최 후보자는 8일 국회
한국 비보이 6년만에 세계정상 ‘우뚝’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비보이팀 “갬블러즈 크루(Gamblerz Crew)가 R16 KOREA 2014 세계비보이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비보이의 세계정상급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지난 6일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삼성전자 매출 이익 모두 ‘폭삭’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8일 지난 2분기 7조2천억원(잠정실적)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올해 1분기(8조4900억원)보다 15.19%, 작년 같은 분기(9조5300억원)보다 24.45%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인천공항공사 1인당복지비 258만원 감축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부채감축을 올해 상반기 목표보다 28% 이상 초과달성했다. 국토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승환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부채 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
외환-하나 통합 노조와 합의돼야-신제윤
제윤 금융위원장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의 합리적인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부는 지난 2월 가계부채 개선 방안으로 LTV·DTI의 합리적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자구계획 이행 안하면 여신중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동부그룹 사태 등과 관련해 부실 대기업 사후 관리를 엄격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부터 주채무계열 선정 대상을 42개로
한국 자살률 10년 연속 1위 ‘불명예’
우리나라 자살률이 10년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2일 보건복지부가 ‘OECD Health Data 2014’(2012년 기준) 가운데 한국 관련사항을 모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자살에 의한
50대 여성 취업 큰폭 증가···’질’은 ‘글쎄요’
여성고용률, 최초 50%돌파 20대 후반과 50대 초반을 중심으로 여성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인 50%를 넘어섰다. 이번 고용률은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50%를 넘어선 것은 2007년
카드3사 CEO 해임권고 받을 듯
카드사 임직원 80여명 중징계 처분 1억 여건 고객정보 유출로 큰 문제를 일으켰던 카드사 임직원 80여명이 이달 17일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된다. 이는 카드업계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