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PPI 선임기자] 파키스탄 정부는 코로나 급증을 막기 위해 3단계 ‘스마트 봉쇄’에 돌입했다. 아사드 우마르 국가지휘운영센터(NCOC) 소장이 ‘3단계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경고한
Author: 나시르 아이자즈(Nasir Aijaz)
1인당 GDP 1482달러 파키스탄, 코로나 백신접종 2단계 돌입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신드쿠리엣> 편집장] 파키스탄은 지난 9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2단계에 돌입했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은 “백신접종 등록을 마친 고령의 국민들이 휴대전화를 통해 백신접종 안내
‘코로나19 2차 웨이브’ 파키스탄, 일부 지역 공공시설 폐쇄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파키스탄 정부가 코로나 19의 2차 확산 피해가 큰 일부 지역에 대해 교육기관 폐쇄, 사원 운영 시간 단축 또는 폐쇄 등의
파키스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발견···순례자 900명 이란에 발 묶여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파키스탄에서 두 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자파르 미르자 보건부총리의 특별 보좌관이 확인했다. 자파르 미르자는 이슬라마바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2건
코로나바이러스로 파키스탄-이란 국경 폐쇄···무역·순례길 중단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이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해 무역활동과 순례자들의 방문이 중단된 가운데 파키스탄-이란 국경 폐쇄가 4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발루치스탄 주정부는 또한 순례자들이 타프탄 국경을
파키스탄, 9억3500만달러에 러시아와 40년 묵은 무역분쟁 해결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파키스탄 정부가 러시아에 9억3500만달러를 지불하면서 러시아와의 40년 된 무역분쟁을 해결했다고 파키스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구소련 해체 이후 파키스탄 내
스리랑카 크리켓팀 파키스탄 입국 거부, 캐슈미르 분쟁 인도 압력?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스리랑카 크리켓 선수들이 9월말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T20 시리즈 경기 참가를 보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ODI의 디무스
인도-파키스탄 견원지간···인도 대통령전용기 영공 이용, 파키스탄 거부
“카슈미르 문제 해결부터”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지부장] 인도 정부는 지난 7일 파키스탄 정부에 대해 “람 나트 인도 대통령의 파키스탄 영공 비행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의 나트
파키스탄 탄도미사일 ‘가즈나비’ 야간발사 ‘성공’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파키스탄 군 공보부(ISPR) 대변인 아시프 가푸르 대변인 소장은 29일 “파키스탄은 지대지 탄도 미사일 ‘가즈나비’ 야간 발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푸르
파키스탄 군인·경찰 홍수 재난구조 ‘한마음’···주말 폭우로 10여명 감전사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파키스탄은 8월 둘째 주말 말 그대로 물난리를 겪어야 했다. 폭우로 인한 침수와 정전으로 12명 이상이 감전사했다. 10일 오전 시작해 11일
파키스탄, 인도 시크교도 476명 성지순례 비자 발급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 시크교도 순례자 수백명의 난카나 사히브 순례를 이례적으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순례자들은 지난달 말 시크교 창시자인 바바 구루
[2018 아시아 10대뉴스-파키스탄] 임란 칸 수상 취임·시크교 순례자 회랑 설치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전 PPI편집국장] 파키스탄은 2018년 한해 동안 정치·외교면에서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크리켓 선수 출신의 임란 칸(Imran Khan)의 새 정부가
[아시아 알파벳-파키스탄] 민족·역사·지형·종교만큼 글자도 ‘다양’
우리가 하루 동안 읽는 글자는 모두 몇 자나 될까요?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는 얼마나 될까요? 아무 것도 읽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며칠이나
[아시아 포퓰리즘-파키스탄] ‘인기몰이’로 집권, 임란 칸 총리의 ‘신화’와 ‘현실’
포퓰리즘의 기원은 어디인가? 어떤 학자는 로마제국의 의회를, 또다른 한편에선 미국 건국 이후 확산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흐름에서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의회이다. 본래 국가운영에
인더스 문명의 유산 ‘모헨조다로’···”청동기 시대 지구에서 가장 큰 거주지역”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파키스탄 신드 주에 위치해 있는 ‘모헨조다로’. 인더스 문명의 위대한 유산을 둘러싼 흥미로운 가설이 있다. 신드 주도 카라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고학연구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