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창간한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Author: 나시르 아이자즈(Nasir Aijaz)
‘혹서’ 파키스탄…부채 없인 못 살아
파키스탄에서는 8달이나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하루 22시간 정전은 일상생활이다. 이런 더위 속에서?부채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부채는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는 원리인데,
고단한 파키스탄 벽돌공 “온 가족 매달려도 한달 120불”
벽돌공들이 진흙벽돌을 만들기 위해?흙과 쌀 껍질 등 재료를 섞고 있다. <사진=자말 두트포토(Jamal Daudpoto)> 파키스탄에서는 콘크리트 벽돌로 세운 빌딩들이 있는 아라비아해 남부 카라치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건축물에?진흙벽돌이나
파키스탄 총리 ‘법정모독’ 유죄판결
파키스탄 대법원은 26일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에게 법정모독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다. 7명 재판관 전원은 24일 길라니 총리의 법정모욕 사건에 대한 판결을 유보했으나 이후 26일?이에
머리 치장하고 밭가는 파키스탄 황소
파키스탄에서도 수십년 전 기계화된 영농이 시작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민들은 농기계를 구입하기는커녕 빌리기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가난한 농민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우리집 돌려줘!”
지난 2월25일 파키스탄 신드 주 남부 라르카나의 철로 주변 주민들이 폐타이어와 나무를 불태우며 선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키스탄 집권당(PPP당) 깃발을 든 이들은 자신들의 집이
“기후변화는 21세기 최악의 테러”
기후변화는 이제 파키스탄의 일상 기후변화는 이제 눈 앞에 닥친 현실이다. 과학적 증거와 함께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태풍, 가뭄 등은 기후변화가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파키스탄 “올 겨울 유난히 길어”
파키스탄 기상청이 “올 겨울 추위는 예년과 달리 3월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한 가운데, 3일(현지시각) 카이버 파크툰코주(州) 코할라와 나티아 갈리의 눈 덮인 언덕길을 주민들이 나귀에 짐을 싣고 넘어
파키스탄 기상청 “겨울, 3월까지 계속”
파키스탄 기상청이 “올 겨울 추위는 예년과 달리 3월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한 가운데, 3일(현지시각) 카이버 파크툰코 주(州) 코할라와 나티아 갈리의 눈 덮인 언덕길을 주민들이 나귀에 짐을 싣고
“롯데, 파키스탄에 식품공급사슬 엮었다”
[인터뷰] 신드주 투자이사회(SBI) 주바이르 모티왈라 회장 한국기업 8년간 파키스탄 투자 10조원 육박 파키스탄 남부 지역인 신드주(州)에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를 전망이다. 이 기업들은 에너지, 관광,
파키스탄 총리 대법원 출두, 이유는 ‘법정 모욕’
18일(현지시각)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오른쪽)가 이슬라마바드 총리실에서 파키스탄을 방문한 인도 의원들을 영접하고 있다. <자료사진=신화사> 파키스탄 총리가 파키스탄 법정에 출두했다.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