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예보 등 감사 이사 정치권인사 포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박근혜 정부가 ‘관피아(공무원 출신)’ 철폐를 외치면서 금융권에서 관피아들이 사라지고 있고 이 빈자리를 ‘정피아(정치인 출신)’가 빠르게 점령하고
Author: 강준호
“외국인 투자자 상당수는 검은머리 외국인”
이상직 의원 추정 “5명 중 1명 조세회피처서 투자”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내 증시에서 주식 거래를 하는 외국인 투자자 5명 중 1명은 세금을 회피하려고 조세회피처에 법인을 설립해
KB금융, LIG인수 다음달로 연기
금융당국 KB금융 회장 선임 이후 승인 검토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가 다음달로 연기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진행중인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작업이 마무리된 이후에나 검토하겠다는
기슬보증 보증연계투자 신생기업 외면…수도권 편중도 심각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연계투자가 초기 도입 목적과 다르게 신생기업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수도권 편중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동부하이텍, 중국·대만업체 등 4파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동부그룹 구조조정의 핵심 매물 중 하나인 동부하이텍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매각을 주관하는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은 오는 13일 본입찰을 거쳐 이르면 이번 주중
광물자원공사 사장실 중고등학교 교실의 3.3배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대부분 공공기관장의 집무실이 중고등학교 교실의 2~3배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집무실은 중고등학교 교실의 3.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홍콩 점거시위 보름째…정부 무력진압 가능성 경고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 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가 12일(현지시간)로 보름째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무력 진압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KB국민은행 글로벌 나눔 실천
아시아와 함께하는 한국기업 (2) 청소년 지원 통해 미래가치 창출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청소년 지원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 만들기다. 즉
예보, 파산 저축은행 골프회원권 ‘쓱싹’
금융공기업 골프회원권 368억원 어치 보유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11개 금융공공기관이 368억원에 달하는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이
[인사] 우리은행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우리은행은 10일 지점장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 지점장 전보 ▲세종종촌동 박전수 ◇ 기업지점장 전보 ▲미래기업 원부연 ▲미래기업 이종하 ▲미래기업 김백봉 ▲미래기업 나성문 ▲미래기업
아시아 신흥국, 글로벌 경쟁력 전반적 양호
BOA메릴린치 평가 “비가격 경쟁력 뛰어나”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아시아 신흥국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errill Lynch)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신흥국들의
터키 지정학적 리스크로 성장세 둔화 전망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터키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물가 지속, 유럽의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1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 국가(IS)의 시리아에 대한 공습으로
삼성전자, 중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작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카드사와 제휴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모바일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수출입은행, 3억 파운드 외화채권 성공 발행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3억 파운드(약 5163억원) 규모의 영국 파운드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발행한 채권은 3년 2개월 만기로 금리는 영국 국채수익률에 1.10%를 가산한
북·일, 선양서 외무성 국장급 회담 개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북한과 일본이 29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외무성 국장급 협의를 재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수석대표인 북한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와 일본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