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1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New 플랫폼 ‘신한 페이판‘(PayFAN)을 론칭했다.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앱카드 플랫폼 ‘신한FAN’을 새로운 차원으로 한 단계 진화시킨 신한페이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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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악산 얼음,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밤사이 기온 ‘뚝’ 출근길 옷 두툼히
[아시아엔=편집국] 11일 아침기온은 올들어 가장 낮아 서울은 6도, 춘천 2도, 인천·수원 5도, 청주 4도, 의정부 1도 등으로 한기가 느껴질 정도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명성교회 “피디수첩 ‘800억 비자금 의혹 보도’ 법적 대응 검토”
[아시아엔=편집국] MBC TV ‘PD수첩’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방송하자, 명성교회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에서 ‘PD수첩’은 “명성교회 김삼환
욱일기 논란 日 해군관함식 불참···해상막료장 제주 서태평양심포지엄엔 참석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 해상자위대는 11일 국제관함식과 12일 ‘제16회 서태평양 해군심포지엄’(WPNS) 및 관련해 관함식에 호위함 파견은 보류하고, 심포지엄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해상자위대 무라카와 유타카
[오늘의 시] ‘나의 반야심경’ 홍사성 “가을, 양평 용문사 절 앞 늙은 은행나무”
햇살 노란 가을, 양평 용문사 절 앞 늙은 은행나무 온몸 흔들며 <반야심경> 외운다 봄볕에 새순 틔워 이파리는 마른 가지 속에 들어 있다고 갈바람으로 우수수 낙엽지게
품격있는 노인이 지켜야할 10가지 ‘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19사(事)는 ‘후박’(厚薄)이다. 후박은 많고 넉넉함과 적고 모자람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는 단어다. 후(厚)는 지나치지 않은 것이고, 박(薄)은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후박이란 지나치지도
中 왕이 외교부장, 폼페이오 국무에 “美 잘못된 언행 즉각 중단하라” 항의···아시히신문 보도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아시아를 순방중인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8일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의 왕이 국무위원 겸 외무장관, 양제츠 공산당 정치국원과 차례로 회담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장관은
35년만에 한양대병원 떠나는 차수련씨 “딸 또래 간호사들은 제발 내가 겪은 일 안 당하길”
그는 80년대 사무직·중간층 노조운동의 중심이었다. 한양대병원에 노조를 설립하고 이어 전국보건의료산업 노조를 통해 화이트칼라의 목소리를 이끌어 냈다. 노동현장은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가 함께 숨쉬는 것임을 많은 이들이 그를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PD수첩 9일 밤 예정대로 방영
서울서부지법, 명성교회 PD수첩 방송금지가처분 ‘기각’ [아시아엔=편집국] MBC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이 9일 오후 11시10분 방영된다. 앞서 PD수첩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설날, 추석, 그 양반(목사) 생일
미츠코시·이세탄 백화점 지점 폐쇄 이유 3가지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미츠코시 백화점은 1988년 남편이 제게 그 당시 5만엔의 아이그너 악어백을 사준 곳이고 이세탄 백화점은 어린이코너에 놀이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1996년 2번째 일본 갔을
‘매거진 N’ 2018년 9월호
한글날 가볼만한 곳 ‘강추’···‘법화경-평화와 공생 메시지전’ 찍고 부산영화제도 보고
“경전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빛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경전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빛나고 있습니다. 웃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출품돼 관람객을 기다리는 작품들 내면을 이보다 더 깊이 들여다 볼
[오늘의 시] ‘한로’ 이상국 “어떻게 사나 걱정했는데 아프니까 좋다”
가을비 끝에 몸이 피라미처럼 투명해진다 한 보름 앓고 나서 마당가 물수국 보니 꽃잎들이 눈물 자국 같다 날마다 자고 나면 어떻게 사나 걱정했는데 아프니까 좋다
[단독] 日니케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 사설
“꾸준한 신뢰구축으로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 노력을”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 번역가] “10월 8일로 일본과 한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했다. 양국이 서로의
명성교회, ‘800억 비밀’ 가처분신청 날, 김삼환 목사에게 한 신도가 물었다
[아시아엔=편집국] 문화방송 PD수첩이 9일 명성교회의 부자세습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다루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명성교회가 지난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해당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MBC ‘PD수첩’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