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 “청소년 에코리더 키우자”···UNEP 손잡고 환경교육 [아시아엔=편집국] “2007년 유엔기후변화회의에 참여하며 환경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을 일치시키고 싶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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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법무부 대변인 박재억·통일법무과장 구태연 등
◇ 법무부 ▲ 장관정책보좌관 조두현 ▲ 대변인 박재억 ▲ 감찰담당관 노만석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건욱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문성인 ▲ 법무과장 김향연 ▲ 통일법무과장 구태연 ▲
[윤석렬 검찰] 서울중앙지검 1·2·3차장 신자용·신봉수·송경호···특수통 전진배치
중앙지검 여성 부장 5명 ‘최다’···4차장 한석리·검찰과장 진재선 [아시아엔=연합뉴스] 법무부는 31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3차장에, 신봉수 특수1부장을 2차장에 각각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 중간 간부 인사를 8월
한여름밤 연해주에 울려퍼진 ‘백조의 호수’···림코앙상블, 아르쫌시 초청 연주회
[아시아엔=편집국] 7월 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주 아르쫌시에선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연해주 한여름 밤 아르쫌시 문화궁전에는 연주를 듣기 위해 시민 500여명이 오후부터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림코앙상블(단장
[인터뷰] <데미안> 100주년 <내 삶에 스며든 헤세> 펴낸 전찬일 평론가
명사 58인의 ‘헤세앓이’···‘피, 땀, 눈물’로 기획·발간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열다섯, 외롭고 가난한 소년의 가슴에 어느 날 헤세가 걸어왔다. 헤세를 읽으며 보낸 그 겨울밤의 맑고 시린
서울대 기회균형전형 10년···‘긍정 효과’ 불구 ‘왜곡된 시선’도
서울대평의원회 ‘기회균형전형 10년 보고서’ 저소득·농어촌·장애인 등 연간 200여명 선발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서울대가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대입이 불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이하 기회균형 전형)을 실시한 지
[르포] ‘샤로수길’, 서울 최고 상권 변신···‘1975 봉천사거리’→‘2019 서울대입구’
80년대 최루가스 자욱 ‘봉사리’···홍대 상권 앞질러· 익숙하고 비용 저렴 인기···태국·스페인 등 각국 요리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1980년대 봉천사거리(현 서울대입구 사거리)는 서울대 학생들의 기습시위 단골 장소였다.
[오늘의 시] ‘수제비’…목필균 “아득하게 그리운 이모의 손맛”
능력 없는 지아비 대신 삼 남매 손끝으로 키우신 이모는 저녁이면 수제비를 끓였다. 밥보다 교육은 시켜야 한다고 밥값 아껴 학교 보냈던 그 시절. 맨 간장에 굵은
[오늘날씨] 서울·중부 새벽부터 비, 남부 폭염···열대야 ‘기승’
[아시아엔=연합뉴스]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새벽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라 동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
[호날두 노쇼] ‘유벤투스’ 네드베드 부회장, “경기시간 단축, 안 될 경우 취소” 협박성 발언
[아시아엔=편집국] ‘호날두 노쇼’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지난 26일 친선경기 당일 유벤투스 구단의 네드베드 부회장이 경기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고, 경기를 취소하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발언도
K-팝 아이돌 변신 라오스 여자야구 선수들···‘한류’야 고맙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최근 라오스 야구장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넉넉한 시간을 갖고 라오스를 방문했다. 야구센터에서 라오J브라더스 선수들이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한국의 K-팝 아이돌
“일본 유학 가지 말자”···미래교육연구소 일본대학 상담 중단키로
[아시아엔=편집국]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강렬 박사)는 30일 국내 해외교육 컨설팅 회사로는 처음으로 ‘일본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한국에 대한
문 대통령 지지율 52.1%···반일감정 확산에 지지층 결집
[아시아엔=편집국]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9일 “7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주간집계)에서 응답자의 52.1%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보다 0.3%포인트
[오늘의 시] ‘벼’ 이성부 “이 피 묻은 그리움, 이 넉넉한 힘”
벼는 서로 어우러져 기대고 산다. 햇살 따가워질수록 깊이 익어 스스로를 아끼고 이웃들에게 저를 맡긴다. 서로가 서로의 몸을 묶어
[오늘날씨] 미세먼지 ‘좋음’···낮 35도 찜통더위·열대야
[아시아엔=편집국] 화요일인 30일 대구와 경북 구미, 강원도 강릉과 삼척 등지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며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최저 기온 22∼28도, 최고 기온 29∼3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