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그리고 우리들의 뜨거웠던 그 여름날 [아시아엔=박윤정 목포대 환경교육과 2년] 5월초 ROTC 준비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나에게 문득 눈에 들어온 DMZ평화통일대장정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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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⑤] 산티아고 순례길보다 행복한 추억들
[아시아엔=김은지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 3년] 작년 가을, 나는 스페인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불리는 길을 걸었다. 약 800km의 길을 걸어가는 35일간의 여정. 나에게는 인생 첫번째 장기여행이자 첫 도보여행이었다.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④유송이] 스무살 여대생에게 넘을 수 없는 벽?
2016년 여름. 15박 16일 동안 뜨거웠던 스무 살의 대장정 이야기 [아시아엔=유송이 안양대 식품영양학과 1년] 고등학생 때 TV를 통해 국토대장정 다큐를 보았다. 무거운 배낭, 맞잡은 손,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③김수진] 무더위에 절절매던 대원들, 칠성부대 ‘절절포’ 받고 ‘펄펄’
“도전하지 않는 젊음은 그저 낭비일 뿐이다!” [아시아엔=김수진 조선대 사회복지학과 4년] 일반 가정집에서 달걀이 부화해 버리고, 길가에 세워놓았던 차의 범퍼가 흘러내리는 등 살인적인 무더위로 힘들었던 올해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①임영재] 도전·열정·평화·통일 X크로스···
[아시아엔=임영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2년] 도전·열정·평화·통일 네 팀은 팀별 노래와 구호를 여러 개 만들어서 번갈아가면서 외쳤다. #05. 도전·열정·평화·통일 X크로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다른 팀의 노래와 구호를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②김학준] 잭 케루악 ‘길 위에서’ 소설 속 나를 찾아서
[아시아엔=김학준 부산외대 파이데이아창의인재학과 3년] “그렇게 나는 반쯤 끝낸 커다란 원고 뭉치를 책상 위에 놓아두고, 어느 날 아침 마지막으로 포근한 이불을 개 놓았다. 그리고는 기본적인 물품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①임영재] 해군군가 ‘앵카송’ 목 터져라 부르니
[아시아엔=임영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2년] 목마름이 심했던 며칠간이 지나고, 하루는 야간교육이 끝난 뒤 잠시 진행 실장님과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그때 우리가 겪고 있는 ‘물 부족 사태’에
[김국헌의 직필] DMZ, 남북관계 새 장 여는 통로로 ‘최적’
김정은 체제가 순항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 못한다. 그러나 일단은 김정은 체제 아래서라도 북한동포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게 개혁·개방에 나서도록 유도하고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