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참석을 겸해 2017년 5월 11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어 5월 12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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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20] 취임 직후 카자흐스탄, 러시아와 실리외교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다음 행선지는 카자흐스탄이었다. 먼저 2017년 3월 23일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난 그는 1998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투어 37] ‘지구촌 최악의 재난현장’ 아랄해 60년만에 90% 사라지고 ‘사막화’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8월과 11월, 두 차례 아랄해의 옛 항구도시 무이낙(Muynak)을 찾았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전체 면적의 70% 크기인 6만8,000㎢에 달했던 아랄해는 60년도
[우즈벡 투어 34] 페르가나···기후·토양 좋고 물 풍부해 우즈베키스탄 경제핵심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대부분의 경제인들은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의 홈페이지를 뒤져 여러 정보를 알고 왔다. 다음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페르가나 관련 정보다. 페르가나 지역은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3] “‘인권 향상’과 ‘경제개혁’에 몸 바치겠다”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취임 후 첫 연말과 신년 초, 주요 부처 組閣을 마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14일 취임 한달을 맞아 각료 회의를 주재했다.
[우즈벡 투어 32]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크라쉬’ 종주국은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3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투어에 나선 경제인들 사이에는 여행 직전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화제였다. 그 중 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우즈벡 투어 27] 우즈베키스탄 전세기 관광단 150명 전원이 ‘민간외교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작가님이 방금 권용우 대사님과 만나 여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권 대사께서 이번 한국인 관광단의 우즈벡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작가님이 방금 전
[우즈벡 투어 22] 내년 설엔 꼭 가볼 만한 곳 ‘부하라’ 서양화가 홍순자씨 “미술 통해 문화교류 앞장서겠다”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설 연휴가 시작됐다. 지난해 이맘 때 히바와 부하라, 사마르칸트를 찾았던 관광객들도 1년 전의 우즈벡 여행을 추억하며 이번 설을 보낼 것 같다.
[우즈벡 투어 21] 사마르칸트에서 발견한 ‘고구려 사신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1월 29일 우즈베키스탄 여행에 나섰던 관광단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2월 2일 아침 일찍 고속열차를 타고 다시 타슈켄트로 향한다. 그리고 같은 날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저자 조철현씨 “복지부동 공무원 설득하며 솔선수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 작가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책으로 썼다. 조철현씨 얘기다. 집필 계기가 궁금했다. 2017년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정주 80주년이었다. 이를 계기로 CIS 국가들에 관심 갖게 됐다고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⑩] 비탈리편 주한 대사 “대통령은 하루 5시간 잠자며 장관들 독려”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경제 특구를 기존의 3개에서 4개 더 늘린다는 발표가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우리가 아직은 뭔가를 하려 해도 자금이 부족하니 어떻게든 외자 유치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