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이스라엘하욤>: 무슬림형제단 공식발표 앞서 대선승리 선언 무슬림형제단은 모하마드 모르시 후보가 이집트 대선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중동지역에서 지난 몇 년 간 민주화의 요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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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무슬림형제단 “모르시 승리”
이집트 무슬림형제단 모하마드 모르시 후보 선거캠프는 18일(이하 현지시각) 모르시 후보의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이날 모르시 후보 선거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변인은 “52.5%의 득표율로 경쟁자인 아흐메드 샤피크
이집트혁명 다시 제자리로?
이집트 대선 결선을 앞둔 14일 이집트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총선 무효 판결과 샤피크 후보의 출마 정당성을 뒷받침해주는 판결을 내렸다. 무바라크 정권의 마지막 총리를 지낸 샤피크 후보와
“무바라크 사형시켜야”
4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히르 광장에서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그 측근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시위 남성이?나뭇가지에 올라 국기를 흔들며
무바라크 선고 결과 불복 ‘항소’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카이로의 경찰학교 법원 유치장 안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열여드레 동안
무바라크 前대통령 형장의 이슬로?
이집트 검찰, 무바라크에 사형 구형···실현 가능성은 낮아 시위대 유혈 진압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5월30일 사형을 구형했다.
대선 앞둔 이집트, 시위 이어져
대선을 3주 앞두고 4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어진 가운데 철문 등을 방패 삼은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집트군은 물대포와 최루탄 등을 쏘며
이집트 시위대, 무장 세력에 피습 – 20여 명 사망
2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의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가 친정부 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최소 20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장에서
이집트인, 군부에 민정 이양 요구 시위
20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금요기도회가 열려 이집트인들이 기도하고 있다. 수많은 시위대가 기도회에서 집권 군부에 민정 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news@theasian.asia
이집트 콥트교 교황 셰누다 3세 서거
이집트 콥트 기독교 수장인 교황 셰누다 3세가 89세의 나이로 서거해 17일(현지시각) 카이로에서 대규모 장례 미사가 열리고 있다. 1971년 즉위해 이집트 콥트교를 이끌어온 셰누다 3세는 수년간
탄타위 위원장과 회담하는 펠로시
이집트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 민주당 하원대표(왼쪽)가 15일(현지시각) 카이로에서 후세인 탄타위 이집트 과도 정부 군최고위원회(SCAF) 위원장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밸런타인데이의 약혼식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각) 한 연인이 이집트 카이로의 한 클럽에서 열린 약혼식에서 춤을 추고 있다. <사진=신화사/Li Muzi> news@theasian.asia
이집트 시장의 MB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Muslim Brotherhood)이 빈곤층에게 최저 가격으로 먹을거리를 팔고 있다. 무슬림 형제단은 ‘어려운 이웃을 돕자’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 중이다. <사진=아시라프 달리 기자> news@theasian.asia
이집트 보안 강화, 군 병력 추가 투입
이집트 군부가 보안 강화를 위해 국가 전역에 걸쳐 군 병력을 더 투입하겠다고 8일(현지시각) 결정한 가운데 수도 카이로에서 무장 장갑차들이?순찰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이집트, 축구장 참사 시위 이어져···4명 사망
3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축구장 참사에 항의하는?시위대와 경찰이 충돌, 4명이 숨지고 148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시위 현장에서 한 시위대원이 최루탄 탄피 등을 손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