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서비스는 본인 부담이 낮은 편이어서 감기에 걸린다든지 조금만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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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겸 세계약학학술대회가 남긴 것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약사연맹(FIP, Federation of International Pharmacist) 제77차 총회가 세계 139개국 3000여명의 약사와 약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9월 9일부터
[인스턴트 추석③] 연휴 경복궁·덕수궁·종묘·왕릉·현대미술관·중앙과학관·국립휴양림 입장료 무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추석에는 강강술래, 줄다리기, 소놀이, 거북놀이, 소싸움, 닭싸움 같은 전통놀이가 있다. 특히 한가윗날 보름달 아래서 펼치는 원무(圓舞)인 강강술래는 운치 있고 풍요를 상징하는
[인스턴트 추석②] 영광 ‘모싯잎 송편’·경상도 ‘돔배기적’·전라도 ‘제사꼬막’ 명맥 유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은 한가위 보름달 닮은 ‘송편’이다. 송편을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추석에 송편을 먹는 것에 관한 첫 기록은 조선
78살 논객의 눈물···봉급·연금 아껴 18년간 대학원생 108명에 장학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제 2017-2-480호 장학증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홍지수’ 위의 사람은 학위논문 연구계획서가 우수하여 보건학 연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학위논문
세계 10대 수퍼푸드···블루베리·토마토·견과류·연어·레드와인·브로콜리·녹차
[아시아엔=박명윤?<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파워푸드 슈퍼푸드>, <현대인의 건강관리> 등 저자]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열흘간 길고 긴 연휴, 볼거리 먹거리가 걱정이다. 고민할 필요 없다. ‘수퍼푸드’(Super
국민스포츠 ‘자전거 타기’···안전성·운동효과 높이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타는 즐거움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주의할 점이 있다. 자전거 운동
‘걷기운동’ 제철···하루 5km만 걸어도 활력 넘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4개 시군구의 걷기 실천율(1일 30분 이상 걷기)은 38.7%로 지난해에 대비하여 2% 감소했으며, 8년 전(2008년)과 비교하면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24일 개최···도심 걷고, 자전거 타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 도심을 두발로 걷거나 두 바퀴로 달리는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24일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걷·자 페스티벌’은 ‘걷는
[우울증과 자살②] 동양보다 서양,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 높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마광수 교수를 자살로 이끈 우울증(憂鬱症, Depressive Disorder)은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우울증과 자살①] ‘즐거운 사라’ 마광수와 ‘서시’ 윤동주의 특별한 인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광수(馬光洙)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우울증(憂鬱症)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했다. 향년 66.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맨 채 숨져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남긴 것②] ‘금 달걀’···’동물복지 계란’ 인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동물복지(動物福祉)를 고려해 사육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국내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남긴 것①] 식약청장의 무능과 축산정책 전면 개편 ‘절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하여 국민들은 ‘달걀 공포증(Eggphobia)’에 시달려야 했다. 식품 당국자들이 자초한 측면이 많다. 살충제 계란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살충제 계란 파동] 인증마크의 배신에 식약청장의 무능···”세상에 믿을 게 없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이제 맘놓고 믿고 살게 없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정부 인증마크를 믿지 못하고 하는 말이다. 그동안 ‘친환경’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은
[살충제 계란 파동] 피프로닐 검출 남양주 농장 달걀 323만개 먹어야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닭이 낳은 알을 ‘계란’ 또는 계란(鷄卵)이라고 부른다. 계란은 ‘닭의 알’→‘닭이알’→‘계란’로 진화된 우리말 고유어다. 요즘은 계란을 산란계 사육농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만, 1945년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