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비키

  • 사회

    무더위 이기는 최상의 명상법은?···’멍~’ 때린 채 ‘알아차림’

    [아시아엔=천비키 멘탈코치, ‘본명상’ 코치] 만나는 이들에게 ‘명상가, 멘탈코치’라는 명함을 내밀면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명상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이다. 두번째로는 “중요한 시험, 발표, 면접이나 대회가 있는데 떨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다. 특히 운동선수들이 가져오는 필수 주제 중 하나는 불안감 극복과 기술력 향상이다.이런 문제를 명상과 멘탈코칭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당연히 ‘예스’다. 명상을 수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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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이 한마디 “나는 무한 가능성이다”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모 기업에서 멘탈코칭 특강 요청을 받았다. 대상은 대리급인데 현재 그들이 당면한 이슈가 자신만의 주도성과 긍정성이 많이 필요하여 멘탈코칭을 의뢰한다는 내용이었다. 교육대상자의 연령은 대충 30대 초중반으로 예비 부모가 될 사람이거나, 어린 아이를 둔 분들로서 고민사항은 △육아교육 문제 △근무 10년차가 다가오면서 업무에 대한 고민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바뀌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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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국가대표 컬링팀 멘탈코칭 후기 “성공보다 값진 성장의 순간들”

    [아시아엔=천비키 국가대표 컬링팀·SK와이번스 멘탈코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 국민의 응원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국가대표 컬링팀의 멘탈코치 천비키입니다.” 며칠 전 S기업의 부사장님과 임원급 200명이 있는 ‘명사의 특강’ 무대에 서서 큰 소리로 인사를 올렸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은메달은 축구로 비유하자면 조기 축구팀이 유럽의 축구 명문 클럽을 이긴 것과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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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사람은 진짜 변할 수 있을까?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명상가 그리고 코치. 명상으로 닦은 내면의 고요와 평화를 코칭 언어에 담아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삶. 그 삶을 살면서 나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과연 나는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고. 모든 사람은 온전한 존재이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안에 온전한 답이 있다.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있기에 성장을 원한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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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천비키의 명상 24시] 새봄, ‘의도 명상’ 통해 맑고 고운 ‘마음 씨앗’ 틔우시라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강의자료를 찾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순간 우측 하단에 번쩍하며 ‘딩동’ 소리와 함께 팝업광고 창이 떴다. 미간을 찌푸리며 “언제 설치가 되었지?” 하고 힐끗 눈길을 주었다. 주자마자 그 작은 박스는 나를 집어 삼켜버렸다. 다이어트 광고, 그것도 뱃살집중이었으니! ‘먹으면서도 한달 5kg 감량’, ‘가만히 있기만 해도 빠지는 기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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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비키의 명상 24시] 감기에 수면부족···환절기 건강하게 나는 방법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봄이 한발한발 다가오고 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나는 봄이 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린다. 긴 겨울 끝에 두꺼운 옷과 내복이 무겁고 지겨워 조금이라도 따뜻해진 날씨에 허물을 벗고 싶은 기분에 20대 아가씨처럼 팔랑거리는 얇은 잠자리 옷을 걸쳐보았다. 그러다가 아뿔싸, 하루 동안 몇 차례를 파르르 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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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비키의 명상 24시] 산해진미·산삼보다 몸에 더 좋다는 꿀잠 잘 자려면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잠은 가장 수동적이지만 매우 적극적인 휴식이며 어찌 보면 음식, 운동보다 건강에 있어 필요한 요소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만사가 힘들고 귀찮다. 젖산이 쌓이고 활성산소가 쉽게 생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피곤하면 맛도 잘 모를 뿐더러 소화나 흡수도 더디다. 상당수 사람들은 과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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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천비키의 명상 24시] 너무 아름다운 그녀가 부럽다고?···”그럼 난 뭐지?”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그녀는 뭐가 필요한 거지?” 바로 며칠 전 일이다. Y님과 멘토코칭을 하였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전화로 첫 만남을 시작했다. 과연 어떤 사람일까? 강사로 활동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당당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욱 궁금해졌다. 3회기 중 첫 만남이므로 나는 친밀감을 위해 당신에 대해 알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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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천비키의 명상24시] 2016년 수고한 당신, “응, 그래. 괜찮아” 속삭여 보시라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지금 본인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아세요? 사각 링 위에 복서가 글로브를 끼고 마구 휘두르는 것과 같아요. 두 눈은 가린 채로 말이지요. 그러다가 운 좋으면 훅을 한번 먹이겠다는 것 같은데….” 지인이 찾아가면 꼭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 S대학 스포츠학과 K교수님. 우려와 염려 속에 몇 번씩이나 표정이 바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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