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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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학비 저렴한 월드클래스 중국대학 영어로 가기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이제까지 중국의 대학은 중국어로만 가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많은 중국대학들이 영어로 전공을 개설하고 세계 각국의 청년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자존심의 중국대학들도 영어로 대학원 석·박사는 물론 학부 학사과정 전공에도 문호를 개방했다. 영어는 더 이상 미국이나 영국의 언어가 아니다. 영어는 벌써 글로벌표준어(Global Standard Language)가 되었다. 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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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해외유학 가이드 34] ‘학비 저렴’ 체코 헝가리 등 유럽 의과대학 영어로 진학할 수 있다
한국 의사고시 볼 수 있고, 연간 학비 1000만원 미만인 곳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의과대학 진학은 여전히 이과계열 학생들에게 꿈이다. 상위 1% 학생들이 도전을 하지만 그 문은 좁다. 지역을 불문하고 의과대학이면 OK다. 지방대 의대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우수한 해외 유학생들 가운데에도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 의과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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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1] 美 대학선택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요소
‘명문대학’인가 ‘좋은대학’인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필자는 미국대학 진학상담을 할 때 대학 선택기준을 묻는다. 학비, 전공, 대학 명성, 교육의 질, 날씨, 대학원 진학, 취업, 대학 위치 등을 제시하고 중요도 순서로 번호를 매기도록 한다. 결과는 대체로 비슷하다. 우선적으로 꼽는 요소는 대학 명성이다. 상당수 학부모들은 자녀가 한국인들이 아는 대학을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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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산책] 60년 베스트셀러 ‘Word Power Made Easy’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영어단어는 아무리 외워도 끝이 없다. 이 정도면 단어를 많이 외웠다고 자만하는 순간, 새로 편 책에서 생소한 단어를 또 만나게 된다. 그 어려운 단어를 외워도 그 뒤에는 더 난해한 단어가 등장한다. <Word Power Made Easy>(이하 워드 파워 메이드 이지, 윌북, 2011)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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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29] 미 명문대 가려면 IB 꼭 해야 하나, 아니면 AP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제학교들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과정을 하고 있다.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를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국제학교들도 IB가 대세다. 일부 미국계 학교들이 AP(Advanced Placement) 과정을 채택하고 있으나 IB를 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다. 그런데 IB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가 매우 낮다. 최근 필자와 상담한 싱가포르 거주 학부모가 상담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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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산책] ‘성문기초영문법’···”영어는 어렵다” 고정관념을 깨라!
[아시아엔=김소현 인턴] 우리는 흔히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을 보고 ‘영포자’(영어포기자)라고 부른다. 내 주위에도 영포자들이 꽤 있는데, 이들이 영어를 포기한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영어가 어려워서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포자들이 영어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영어공부를 하면, 영어를 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지만 영어를 어려워하고 무서워해서 공부를 미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영포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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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6]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 합격하기
B급 학생 받아 A+ 학생 만드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재정보조(장학금)도 많아···높이 올라야 멀리 본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많은 사람들은 미국 대학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한 꺼풀만 벗기고 들어가 보면 미국 대학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가에 대해 절감하게 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하면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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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피플라이프 김도윤 지점장 “나의 제안이 고객에게 최선인가?”
방송사 PD서 보험 지점장 ‘화려한 변신’ [아시아엔=편집국] 피플라이프 김도윤 지점장은 2006년 한 보험회사 홍보팀에 입사하면서 보험과 인연을 맺었다. YTN 프로듀서 시절 우연찮게 대기업 홍보팀 입사제의가 들어온 것이다. 그는 방송사에서 영업교육 콘텐츠 기획 및 상품교육, 우수보험인 취재 등을 하면서 보험이란 업무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았던 터에 굳이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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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4] 美 최상위권 합격, ‘낙타 바늘구멍 들어가기’
하버드 4.59%, MIT 6.7%, 예일 6.3%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누구는 미국 상위권대 합격을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한다. 이런 비유는 과장이 아니라 사실에 가깝다. 하버드대학의 경우 100명이 지원을 해서 겨우 4명이 합격하는 수준이다.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미국 상위권 대학의 합격률은 올라갈 줄 모르고 매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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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3] 미국 대학 장학금 받으려면
美대학 776곳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줘···”고기 많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바다나 강에서 고기를 잡을 때 아무 곳에나 그물을 쳐서는 고기를 잡지 못한다. 고기가 모여 있는 곳이 따로 있다. 경험이 많은 어부는 고기가 어디 있는지 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이나 재정보조를 받을 때도 주는 대학이 따로 있다. 미국대학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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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국 손님? 내게 맡겨”
16일(현지시각) 중국 톈진 자치구 동안 시장에서 야채상 판홍웨이(왼쪽)가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스리랑카 유학생이 장보는 것을 영어로 도와주고 있다. 판홍웨이는 주변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영어를 배워 효과적으로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사진=신화사/Zhang Chaoqun>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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