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김도윤 지점장 “나의 제안이 고객에게 최선인가?”


방송사 PD서 보험 지점장 ‘화려한 변신’

[아시아엔=편집국] 피플라이프 김도윤 지점장은 2006년 한 보험회사 홍보팀에 입사하면서 보험과 인연을 맺었다. YTN 프로듀서 시절 우연찮게 대기업 홍보팀 입사제의가 들어온 것이다.

그는 방송사에서 영업교육 콘텐츠 기획 및 상품교육, 우수보험인 취재 등을 하면서 보험이란 업무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았던 터에 굳이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회사에서 나의 사업장을 내주고, 내 사원을 꾸려주며, 사업비를 지원해주고, 게다가 고정된 급여까지 나오니 이보다 더 좋은 시스템이 어디 있겠는가”

김도윤 지점장은 “보험영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반설계사 아닌 CEO 마인드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정보의 바다를 넘어 정보 홍수 시대인 요즘 객관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며 “고객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즉각 제공해 고객의 재무 안정성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 지점장은 “범람하는 왜곡된 정보와 경기불황은 고객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그럴수록 고객과의 신뢰관계는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보험업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김도윤 지점장의 좌우명은 ‘속도보다는 방향성’. 그는 “보험영업을 하면서 좌우명을 늘 새기며 나의 제안이 고객에게 최선인가를 고민하고 바른 길을 걸으려 애썼다”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뤄지는 비즈니스인 만큼 신뢰도 이상의 무기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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